가정의 달, 이렇게 준비하고 계시죠?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1:1 밀착형 마케터 박현지 입니다.
가정의 달(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일이 모여 있는 시기로,
브랜드 입장에서는 감성적인 메시지와 함께 구매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그런 의미로, 오늘은 가정의 달을 맞이한 광고 전략을 간략히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A. 타깃별로 달라지는 맞춤 전략
5월은 가족 구성원마다 챙겨야 할 날이 다르죠. 그래서 타깃을 나눠서 접근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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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둔 부모님에게는 어린이날 선물이나 교육 관련 상품을 제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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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자녀에게는 어버이날을 겨냥해 건강식품이나 여행 상품처럼 '효도템'이 잘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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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나 커플에게는 부부의 날을 활용한 기획전이나 커플 이벤트가 효과적이에요.
메시지는 "마음을 선물하세요",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기회"**처럼 감성에 살짝 호소하는 게 좋습니다.
B. 할인보다는 ‘기한’이 포인트!
사람들은 “할인”보다 **“언제까지”**에 더 빨리 반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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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정 선물세트", "가정의 달 맞이 오늘까지만!" 같은 문구로 긴박감을 주면 클릭률이 확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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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하시면, CVR이 상승하며 ROAS도 비례하여 성과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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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인증샷을 남기면 적립금이나 사은품을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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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연을 공모해서 가정의 달을 맞이한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식도 같이 활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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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채널마다 맞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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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맞춤 쿠폰을 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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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전날 타이밍에 메시지를 보내서 리마인드 효과를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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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쇼츠를 통해 노출과 유입을 확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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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실제 가족 사연을 짧은 영상으로 풀어내면 공감도 높고 공유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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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광고에서는 키워드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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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추천”, “어린이날 완구 할인” 같은 실제 검색어 기반 문구를 써야 효율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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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제품보다 ‘감정’에 집중하세요
5월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시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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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사랑”, “고마움”처럼 정서적인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가 훨씬 반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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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객의 후기나 사연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하면 브랜드 신뢰도도 덩달아 올라갑니다.
E. 끝나고 나서도 한 번 더!
가정의 달 캠페인이 끝났다고 바로 잊으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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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마케팅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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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념일에도 우리와 함께하세요" 같은 메시지로
생일이나 기념일에 쓸 수 있는 쿠폰을 미리 발송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오늘도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더 다채롭고 유익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AMPM글로벌 박현지 마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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