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업종, 구글 SA로 전략적으로 광고하기
DB업종, 구글 광고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컨설팅 2팀 김경연 마케터입니다.
DB업종의 특징이 뭘까요?
예를 들어,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삿짐 센터를 찾기 위해선
검색 매체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고, 후기글을 찾아보고
오랜시간을 거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업체를 선택해 문의를 남기겠죠.
DB업종은 EC업종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고객들이 서비스를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림을 인지하고,
후기와 별점과 같은 신뢰도를 꾸준히 축적해 브랜드 이미지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DB업종은 실제로 사용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검색하기 때문에
[키워드 관리], [검색광고에서의 상위노출 전략], [정교한 타켓팅 설정]이 핵심입니다!
구글 검색 광고는
DB 업종에 최적화 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구글 검색광고의 특징>
1. 키워드 기반 타켓팅이 가능하다
구글은 머신러닝 기반의 광고 최적화 설정이 가능합니다.
머신러닝은 지난 메타 광고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AI 인공지능이 광고 데이터를 학습하여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합니다.
2. 저렴한 CPC 단가
우리나라 최대 검색 포털인 네이버 검색 광고에서의 DB 업종 마케팅은 레드오션입니다.
국내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노출만 된다면 높은 전환율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네이버 파워링크는 CPC (클릭당 과금) 입찰 구조이기 때문에
키워드 별 상위노출을 선점하기 위한 비딩이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표키워드 선점이 중요한 DB업종 같은 경우엔 더욱 더 입찰가 단가가 높아지고
전체적인 광고비 예산이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반면에 구글 광고는 CPC 입찰 외에도
클릭 / 전환 / 효율 / 노출 최대화 같은 다양한 입찰 방식을 제공하여
동일한 키워드 입찰을 하더라도,
광고 캠페인 별로 다른 목적의 입찰 방식을 통해서 상위 노출을 선점할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P-MAX (Performance Max)를 통해
실적 최대화 자동화 캠페인을 통해서 저렴한 단가로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화 된 광고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P-MAX를 활용한 전략은 다음편에 상세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관여 서비스인 만큼 DB업종은 사용자 구매여정이 복합적입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에서의 상위키워드를 선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정적인 광고비 내에서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광고비 예산은 한정적인데 키워드 입찰 경쟁이 치열한
네이버에서만 광고 운영을 한다면 상위노출 선점에 실패하면 광고비만 소진되니까요.
특히 1-2페이지가 넘어가면 사용자들의 클릭수는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광고비 예산 분배가 필요합니다.
구글 SA는 머신러닝이 학습한 데이터에 따라서
검색 시에 제공하는 트래픽이 고/저품질 혼재 되어있다는,
유입 트래픽 품질이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구글 검색광고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면
사용자의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구글 광고를 소액 예산을 활용해서 돌려보고,
고효율 키워드를 발굴해 네이버에서의 CPC 입찰을 시도해보면서
전략적으로 예산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B 업종에서의 검색광고를 효율적으로 하는 전략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내용 있으시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