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서진 마케터 입니다 :)

오늘은 페이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광고를 시작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시고 메타 광고를 세팅해 앞으로 스토어를 키워나갈 준비를 하시는 분들

그래서 결국 '메타 광고 세팅은 다 했는데 그 다음은..?' 라는 고민을 가지고 계실 분들을 위해

메타 광고 돌리고서 해야 하는 일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고민]

* 유튜브를 보고 광고 소재도 열심히 만들고 타겟도 정해 타겟 설정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돈이지만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도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 세팅한 건지 수정을 해야 하는 건지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정말 간단한 한 마디로 '내 광고를 통해서 물건을 잘 팔리고 있으면 잘 세팅된 거 입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이게 쉬운 게 아니죠... 사실 효율이 예전만큼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럼 제가 돌린 광고를 보시고서 조금이라도 감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이야기 나눈 부분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광고 새탕 후 해야 하는 일"

제가 돌린 광고 중에 일부를 가지고 왔습니다.

최대한 쉽게! 최대한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광고를 세팅하고 돌아가고 있다면 필수로 꼭 CPC와 CTR은 꼭 한 번 체크 하셔야 합니다.

CPC인 내 광고 한 번 클릭당 나가는 돈이 적으면 적을수록 무조건 좋겠죠?

내 돈이 나가는 것이니깐 꼭 보셔야 합니다.

소비자가 내 광고르 한 번 클릭했을 때 40원이 나가는구나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CTR은 내 광고가 노출된 횟수와 소비자들이 클릭한 횟수를 나눈 값을 백분율로 표시한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TR이 높을수록 내 광고가 노출될 때 사람들이 내 광고를 잘 클릭을 많이 하는구나!

내 광고가 잘 맞는 타겟에서 잘 노툴되고 있구나!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기준이?"

어떤 광고가 효율이 좋은 거고 어떤 광고가 효율이 안 좋은 거죠?

물론 광고라는 게 명확하게 답이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제 경험에 비추어서

제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절대적인 값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준치를 몰라서 기준점이라도 잡고서 광고를 분석해 보자 싶으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게 기준에서 CPC는 되도록 500원 이상, 그리고 CTR이 2% 미만이면 광고를 끄고

소재를 다시 만들고 세팅을 다시 한번 해보는 걸 제안 드립니다.

CPC 500원 이상이고, CTR 1%이지만 만약 충분히 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굳이 수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때는 클릭 당 500원 이상의 광고가 나가도 마진이 충분히 남느냐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럴확률이 저는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광고를 세팅하고 나서 CPC와 CTR 확인을 하면서 광고에 효율을 보시는 것도 익히셔야 합니다.

결론은 메타광고를 시작했다면 아무리 못해도 CPC와 CTR은 무조건 확인하면서

내 광고의 효율을 진단해보자 입니다.

글을 읽으셔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