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광고, 광고 기초부터 예산 설정까지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영빈마케터입니다

마케터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메타 광고”,
  요즘은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할 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홍보하기” 버튼 하나 누르는 것과 실제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메타 광고란?>

간단히 말하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유료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메타 광고”라고 하면 다음 세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1.     광고 집행: 우리가 흔히 아는 방식입니다
– 타겟을 설정하고 광고 소재를 제작,등록하여 예산을 설정해 집행하는 방식입니다.

2.     계정 육성 대행: 계정 운영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콘텐츠 제작부터 업로드, 관리까지 대행하는 방식입니다.

3.     홍보하기(부스팅): 특정 게시글의 노출을 늘리는 기능으로,
-정교한 타게팅보다는 단순한 노출 목적에 가까운 방식입니다.

*광고 포맷은 단일 이미지, 슬라이드, 동영상 등 다양하며, 종종 이를 믹스해서 사용합니다.

<메타 광고, 누가 많이 쓰나?>

메타는 “충동 구매에 특화된 플랫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전환율이 빠른 제품군이 유리합니다.

광고 심의도 국내 플랫폼보다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자극적인 문구나 소재 사용도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업종은 뷰티, 의류, 피부, 성형 등 여성 고객층이 많은 업종입니다.

특히 “이커머스 업계”에서 저관여 제품을 판매할 때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겟 설정, 어떻게 해야 할까?>

메타 광고는 타게팅이 매우 정교합니다.

1차 타게팅: 나이, 성별, 지역 등 기본 조건

2차 타게팅: 세부적인 조합 (예: 20대 여성 + 서울 거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리타게팅과 유사 타게팅” 입니다.

과거 구매 이력이나 광고에 반응한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비슷한 성향의 잠재고객”을 타겟으로 삼는 방식입니다.

재구매 확률이 높은 타겟층이기 때문에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B 테스트는 필수>

메타 광고의 핵심은 광고 소재입니다.

아무리 세팅을 잘해도 소재가 별로면 클릭조차 안나옵니다.

예를 들어,

A: 휴대폰 케이스의 기능을 정적으로 소개하는 영상.

VS

B: 휴대폰 케이스의 강도를 보여주기 위해 망치로 때려부수며 내구성을 강조하는 영상.

정답이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좀 더 자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영상이 반응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A/B 테스트를 통해 어떤 소재가 반응이 좋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초기 판단 기준은 CTR(클릭률)이 대표적이며, 그 외 전환율이나 ROAS등을 참고합니다.

메타광고가 처음이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타겟 설정과 소재 테스트만 잘해도 충분히 성공적인 메타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