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보장형 광고 플랫폼 내 기념일 광고 소개서>

모바일 앱에서 기념일 관련 키워드를 검색 시에 

해당 기념일에 대한 정보와 함께 브랜드의 광고를 같이 노출시켜주는 광고 지면입니다.

현재는 네이버 모바일에서 추석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위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노출됩니다.

추석이 다가올수록 추석과 관련된 키워드의 검색어가 급등하는데, 이 키워드에 광고를 노출시키면서

브랜드 입장에서는 취급하는 제품 혹은 서비스가 추석과 관련되었다고 하면

많은 노출을 통해 유입량도 늘리고, 그에 따른 전환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보장형 광고 플랫폼 내 기념일 광고 소개서>

우선 네이버에서 이 기념일 광고를 베타 서비스로 오픈을 먼저 했습니다.

바로 추석 시즌을 노리고 먼저 오픈을 했고, 추석 다음의 기념일은 크리스마스로 타겟을 잡았습니다.

올 하반기 두번의 기념일을 통해 광고를 진행 후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2026년에는 전체 기념일(범위 미정)에 대한 서비스를 오픈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오픈인 만큼 아직 관심도가 적을 때 진행해보는 것이 기회일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추석,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시즌에 가까울 수록 네이버 메인 지면의 쇼핑블록 같은 지면에서 낙찰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에 따라 최종 낙찰 금액이 상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념일 광고 역시 입찰을 통해 낙찰을 받는 비딩형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광고 노출이 되고, 반응이 생기기 시작하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출처 : 네이버 보장형 광고 플랫폼 내 기념일 광고 소개서>

광고 소재가 노출되는 형태는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네이버는 항상 기념일마다 기념일과 관련된 이미지와 함께 문구 혹은 달력을 같이 노출시켰는데,

그러한 콘텐츠 바로 아래에 광고 지면을 만들어 노출시키는 형태 입니다.

기념일 광고이기 떄문에 기념일과 연관된 제품이나 서비스만 집행이 가능합니다.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될 경우 집행이 불가하며

소재 내에 고지문구 작성 필수 업종 역시 집행이 불가한데,

심의필 관련 내용이 들어가는 병의원이나 의약품, 의료기기 같은 업종이 여기에 해당 되고

보험/대출과 같은 금융 업종도 해당이 됩니다.

주류 광고 역시 과음 경고 문구가 포함되어야하기 때문에 기념일 광고 집행이 불가능합니다.

<출처 : 네이버 보장형 광고 플랫폼 내 기념일 광고 소개서>

소재의 형태는 이미지형과 동영상형으로 브랜드가 소구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맞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입찰을 통해 낙찰 받는 광고 중에 신제품검색광고를 집행해본 경험이 있다면,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두에 언급드린 것과 같이 이번 추석 이라는 기념일에 맞춰 처음 출시된 광고 지면이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는 없지만

NOSP에서 진행하는 보장형 광고는 낙찰을 받기 위한 전략, 클릭률을 높이기 위한 소재 구성 전략 외에도

위약금 규정, 소재 검수 규정 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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