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엠피엠글로벌 광고전략제안2팀 우지현 AE입니다!

Bing의 챗gpt의 활용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죠? :)

AI 기술과 함께 언급되는 기술은 VR 기술을 들 수 있습니다.

증강 현실이라고도 하는 이 VR 기술은

K-POP 시장에도 적용되어

벌써 많은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MBC의 자회사 'VLAST'에서 나온

버추얼 남자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명을 넘겼을 만큼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브가 기존 AI 아이돌과 비교해

가장 크게 보이는 차별점은

VR을 입힌 가상의 모습 뒤에 실제 본체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즉 진짜 사람 멤버가 장비 등을 착용하고

영상을 찍거나 라이브를 송출하면

화면에는 VR 가상 캐릭터의 모습이

팬들에게 보이게 되는 건데요.

 팬들이 보고 좋아하는 모습은

마치 3D 만화 캐릭터와 같은 사진 속 모습입니다.

본체가 존재한다는 걸 인지하고

가상의 외형을 좋아하는 것이죠.

AI 아이돌과 비슷하게 가상의 모습을

내보이는데 플레이브가 왜 유독 인기를 끄는가에 대해 고찰하자면,

캐릭터 뒤에 본체가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아예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캐릭터인 게 아니라

그 뒤에는 성격이나 취향이 있는 진짜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어느 정도 거부감을 줄여주면서도

익숙한 팬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줬으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플레이브 측이 구현하는

가상현실 장비 기술이 이전과 비교해

많이 자연스러운 편이라는 점도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런 VR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아이돌의 등장은 앞으로 여러 기업 측에서

가상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는데요.

이미 AI 모델을 이용한 광고가

많은 기업을 통해 진행되었지만,

어느 정도 호불호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보니

플레이브의 성공이 하나의 활용 방안으로 꼽힐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저번의 팝업 스토어를 이용한

공간 마케팅 포스팅에 이어

K-POP 업계에 관한 주제로 다시 돌아와봤는데요!

이 외에도 마케팅 쪽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하단의 연락처로 상담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광고전략2팀 우지현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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