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1팀 이봉진 AE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마케팅 퍼널 구조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퍼널은 깔때기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마케팅 퍼널은 무엇일까요?

깔때기는 원하는 부위가 좁아서 그 부분에 무엇인가를 담을 때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죠?

마케팅에서도 똑같습니다!

넓은 범위의 고객들을 결국 우리가 원하는 구매에 이르기까지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늘은 마케팅 퍼널의 정석, AIDA 퍼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인지(awareness), 흥미(interest), 욕구(desire), 구매(action)로

진행되기에 AIDA퍼널구조라고 부릅니다.

그럼 차례대로 하나씩 살펴볼까요?

Awareness 인지단계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지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고객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이나 광고를 활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때 판매자나 공급자는 관심을 끌 수 있는 워딩이나 행동을 해야 합니다.

사업의 첫 시작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nterest 흥미단계

고객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단계입니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우리만의 가치를 제시해야 합니다. 인지단계에서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면 흥미를 일으켜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특이점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Desire 욕구단계

고객이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되는 단계입니다.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면 전환 및 구매를 일으킬 욕구를 만들어야겠죠?

이제 고객의 욕구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니즈를 채우기 위해서 각종 할인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즉 고객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여러 방식으로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촉진시켜야 합니다!

Action 구매단계

고객이 실제 가입이나 구매 등을 하는 단계입니다.

이제 고객에게는 관심, 흥미, 욕구 등을 통해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더욱 가치가 생겼고,

이렇게 생성된 가치는 고객의 구매로 전환되는 행동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앞선 과정 동안 우리가 만들어낸 가치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필요한 가치라면

재구매율도 높일 수 있게 되겠죠?

이 단계에서는 고객의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고, 구매를 장려하는 방법을 채택해야 합니다!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우리도 실제로 어떤 물건을 사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 보면 이 단계들을 거치지 않나요?

사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왜 내가 이렇게까지 광고를 하고, 투자를 하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지?’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략을 세워봤나?’하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마케팅 퍼널 구조 중 AIDA 퍼널 구조를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AIDA 구조는 매우 정석적인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현대화된 마케팅 퍼널 구조를 알려드리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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