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퍼포먼스4팀 김소현입니다.

바이럴 마케팅, 다들 들어보셨죠?!

쉽게 말해 입소문 마케팅이라고도 하는데요. 

블로그 체험단/기자단, 카페 침투, SNS 운영 대행, 기획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본인 업체 타겟에 맞는 플랫폼을 정해서 가독성이 좋은 위치에 점유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맘카페'를 들 수 있습니다.

맘카페에서 활동하는 카페 회원들은 주로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육아에 관련된 제품 및 서비스 등과 같은

정보에 대한 교류가 이루어집니다. 맘카페에서 바이럴 광고를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회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곧 구매로 전환되어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바이럴 마케팅의 적절한 집행 시기가 언제일까요?

크게 세 가지 예시로 말씀 드려볼게요.

1) 단기적 매출 유도를 원할 경우

→ 카페 침투 :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행위로 일종의 여론 조성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장기적 브랜딩을 원할 경우

→ 브랜드 블로그/카페 육성, SNS 브랜드 페이지

3)  신제품을 출시 했을 경우

→ 블로그 체험단/기자단, 인플루언서 협찬 : 업체 내부에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제 3자가 이야기 해 주면

신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구매 욕구를 자극 시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업종 상황 별 다양하게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바이럴 마케팅은 적은 비용 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른 광고의 경우 끊임없이 광고비를 지출해야 하는 반면,

바이럴은 초기 약간의 투입을 하고 이후 바이럴이 될 만한 콘텐츠로 인해 입소문을 타게 됩니다.

널리 빠르게 확산되는 특성으로 인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ON/OFF가 자유롭지 않으며 통제가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실제 제품에서 기대했던 효과를 보지 못 하더라도 책임을 묻기 어렵습니다.

바이럴 광고의 핵심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 데에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을 처음 시작해서 인지도가 낮다면 노출 지면의 폭이 넓고, 확산이 빠르다는 특징을 가진

바이럴 광고를 통해 브랜딩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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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