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네이버 광고는 단순한 “검색광고”가 아니라
퍼널 전체에 들어가는 통합 마케팅 수단이 됩니다.

02. 점유율이 떨어져도 네이버 광고가 강한 이유

네이버 검색 점유율이 예전보다 내려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남아 있는 사용자층의 질”입니다.

• 구매 여정이 길고
• 실제로 리뷰를 확인하고
• 가격 비교 후 구매하거나 예약까지 하고
•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층

이들은 전환 가능성과 구매 의도가 매우 높은 타깃층입니다.

그래서 마케터 입장에서는
검색 점유율 수치보다 ‘전환 가능성’이 훨씬 중요합니다.

네이버는 바로 이 지점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검색은 줄어도, 구매 행동은 네이버에서 일어난다.”

03. 네이버의 새로운 무기: AI 기반 사용자 맞춤 노출

정교해진 광고!!

최근 네이버는 검색 품질 논란과 함께
AI 기반의 새로운 검색 구조, 에이전트N(Agent N)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광고도 이 AI 구조에 함께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 사용자가 누구인지
• 무엇을 찾고 있는지
•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는지
• 어떤 정보를 신뢰하는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필요한 광고를 ‘정보처럼’ 보여주는 구조로 진화합니다.

즉, 이제 네이버 광고는:

• 단순 노출이 아니라
• 사용자 ‘맥락’을 읽고
• 최종 전환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제안 구조

가 됩니다.

04. 네이버는 현재 ‘결제 중심 플랫폼’으로 재편

숏폼 커머스 시대에도 강력한 이유

숏폼이 트렌드라고 해도
최종 검색·검증·결제는 여전히 네이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 ‘클립(Clip)’ 도입 이후,

• 영상 안에서 제품 노출
• CTA 연동
• 장소 스티커
• 네이버 쇼핑/페이 바로 연결

이 구조 덕분에
숏폼 → 구매가 네이버 안에서 완성되는 퍼넬이 만들어졌습니다.

“숏폼은 인스타·틱톡에서 보지만
결제는 결국 네이버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