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AMPM Global의 장민지 AE 입니다.
요즘 피드를 보다 보면 한두 번만 스쳐도 기억에 남는 뷰티 디바이스 광고,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시죠?
“경락 받은 듯한 리프팅 효과”, “콜라겐을 모공 깊숙이”, “탄력과 수분을 한 번에!”
이런 문구들이 단 몇 초 만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기기들이 결코 저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루언서나 셀럽의 짧은 영상 하나로 빠르게 구매 전환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 중심에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에이피알(APR)" 이 있습니다.
오늘은 에이피알이 어떻게‘기술력’과 ‘콘텐츠 마케팅’ 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까지 장악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뷰티·헤어 기기업종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그 인사이트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 에이피알(APR)이 보여준 ‘뷰티테크’ 성장 공식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19년 2,100억 원 → 2024년 6,800억 원,
5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oid=005&aid=0001802442
코로나19 이후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케어 문화”가 확산되면서
비싼 피부 시술을 대체할 수 있는 홈케어 솔루션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가성비와 휴대성을 갖춘 소형 미용기기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소비자는 이제 “집에서도 전문 클리닉 수준의 관리”를 기대하고 있게 된 것 입니다.
요인 2. 에이피알(APR), ‘뷰티테크 기업’으로의 진화

에이피알은 단순한 화장품 기업이 아니라,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결합한 ‘뷰티테크’ 기업으로 진화했습니다.
2014년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출발해
10년 만에 매출 7,000억 원대 (2024년 기준 7,227억 원)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급성장의 중심에는 “기술”과 “마케팅”이 균형 잡힌 전략이 있습니다.
| 구분 | 전략 방향 | 실행 포인트 |
|---|---|---|
| 기술 혁신 | 초음파·고주파·플라즈마 등 전문 시술 기술의 가정용화 | 집에서도 ‘전문 클리닉 수준’ 구현 |
마케팅 혁신 | 인플루언서 협업, 숏폼 콘텐츠 중심의 확산 | SNS를 통한 글로벌 확산 구조 |
| 유통 혁신 | 중간 유통 최소화 D2C(자사몰 중심 판매) | 직접 데이터 확보 및 고객 피드백 반영 |
에이피알은 단순한 뷰티 브랜드가 아니라,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K뷰티 테크’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요인 3. 글로벌로 확장하는 APR의 K-뷰티 전략
에이피알은 SNS와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확장 전략을 실행 중입니다.
-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셀럽이 실제 사용하는 리얼리티형 콘텐츠’로 브랜드 신뢰 구축
-
유튜브 숏츠 / 쇼핑 연동 영상으로 사용 전후 비교 콘텐츠 강화
-
아마존·Qoo10·틱톡샵을 중심으로 글로벌 직판 확대

특히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K뷰티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2024년 기준,
-
🇺🇸 미국 아마존 내 K뷰티 판매량 전년 대비 70% 증가
-
🇯🇵 일본 아마존 K뷰티 매출 10년간 50배 성장
-
🇰🇷 한국은 2023년 일본 내 화장품 수출 1위 국가 등극
출처 http://www.jeonmin.co.kr / http://www.enewstoday.co.kr
에이피알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를 "스킨케어 → 헤어케어 → 이너뷰티" 로 확장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 중입니다.
뷰티 디바이스 업계가 배워야 할 3가지 핵심 인사이트
| 핵심 포인트 | 설명 |
|---|---|
| ①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 | 단순한 제품 정보보다 ‘경험 콘텐츠’로 설득해야 함. 기술 설명보다 실제 사용감을 보여주는 숏폼·후기 콘텐츠가 핵심. |
| ② SNS를 통한 글로벌 브랜딩 | 틱톡·인스타는 더 이상 광고가 아닌 ‘진정성 마케팅 채널’ 자연스러운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유도가 중요. |
③ AI 기반 데이터 마케팅 | 고객 행동 데이터로 개인화된 제안을 강화해야 함. AI 추천 시스템을 통한 맞춤형 캠페인이 글로벌 표준이 되고 있음. |
결론적으로 내용을 정리해보면 "뷰티업종은 기술이자 콘텐츠다" 라고 볼 수 있겠죠!
소비자는 더 이상 “예뻐지는 제품”만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원하고 있죠
에이피알은 바로 그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킨 기업이었습니다.
K뷰티의 성공 공식은 결국,
"기술력으로 신뢰를 쌓고, 콘텐츠로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이 흐름을 따라 다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들도
‘뷰티테크’로 진화하는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지 않을까 고민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혹시나 위 내용에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 더 세분화된 광고전략에 관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바로 상담 가능하니 언제든지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Mail : yznim1070@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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