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은 여전히 대중도달에 유리한, 전 연령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매체입니다.

이번년도의 핵심적인 변화에 대해 간략하게 전달해드려보겠습니다!

첫째, 릴스 중심으로 홈 화면이 개편되었습니다.
이는 릴스와 같은 숏폼영상의 장점으로 초기도달과 발견이 더 빨라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DM,그룹, 브로드캐스트 등 채널을 고도화시켰다는 점 입니다.
유저들의 관심사 커뮤니티에서 더 빠르게 리텐션과 재방문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세번째, AI 자동화 운영으로 캠페인을 단순화시켰습니다.

이는 가치 중심으로 광고효율 극대화 시키는 목표를 기반으로
성과가 높은 조합으로 예산을 자동적으로 집중하게 조정하는 기능을 도입했다는 뜻 입니다.

이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중요하게 생각해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단퍼널인 인지 단계가 릴스 - 중,하단 퍼널인 관심/전환 단계는 DM/커뮤니티 ,리마케팅 으로 끌고가는
내부 퍼널을 인스타그램 안에서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1. 영상 3종 세트를 같은 컨셉으로 다르게 제작한 뒤 A/B 테스트를 해보고 
2. 커뮤니티(DM/브로드캐스트채널) 폼으로 연결시켜 관심을 상담으로 이동시키게 한 뒤
3. AI를 활용하여 고가치 전환으로 비율을 가중시킨다면 더욱 확실한 인스타그램 광고효율 올릴 수 있게 된다는 뜻이죠!

(만약 위 내용이 조금 어려우시다면, 상담으로 더욱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 스레드

스레드는 성장률이 *MAU +40, 총 이용시간 +56% 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핵심이용층은 30대 남성이며, 관심사에 관한 대화가 활발한 편 입니다!
아직 초기 확장 단계라 경쟁이 덜하고 단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라,
만약 30대 남성이 타겟인 광고주님들께서는
조금 더 슬림한 예산으로 높은 효율을 노릴 수 있는 SNS광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MAU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한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

스레드광고를 인스타그램과 함께 준비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용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초기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빠르게 성장하였으나

현재는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보하여 자체 DM기능, 주제태그 등
대화를 기반으로 빠른 광고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톤 좋은 브랜드는 아주 짧은 카피나 이미지 또는 짤만으로도 많은 도달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레드는 서비스 출시 이후 2년 만에 정식으로 광고가 출시되어
현재 이미지나 짧은 영상 캐러셀 등 피드 내 네이티브 형태로 노출되고 있으며
어드벤티지 + 노출 위치나 수동 노출 위치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목표 리타겟팅 자산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연결성을 확장시킨다면 더 넓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경쟁이 낮은 매체이며 관심사 맞춤 대화를 통한 유저개인과 관련성이 높은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CPM과 CPC가 안정적이며 반응속도 또한 높게 예상됩니다.

오늘 전해드린 인스타그램광고, 스레드광고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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