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as만이 정답이 아닙니다. 정답은 세부 데이터에 있습니다.
많은 메타 광고주분들께서 노리시는 높은 ROAS. 나만 높은 매출이 안 찍히지? 전환이 부족하지? ROAS가 도저히 오르지 않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 프로모션 시작 시기입니다.
시즌에 맞게 광고를 시작하여 ROAS를 높이고 싶은 광고주분들은 이 데이터들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합니다.
먼저 CPM입니다. Cost Per Mille 즉 1천회 노출당 비용을 뜻합니다. 메타 광고의 과금 기준이 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총 광고비를 총 노출수로 나눈 후에 1000을 곱하면 나오는 수치로, 노출이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대에 이뤄졌는지,
내 광고비가 합리적인 가격에 지출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평균 CPM과 자사의 CPM을 비교하여 평균보다 높으면 타겟 설정이 너무 좁은지,
경쟁이 심하여 노출당 광고비 지출이 높은 상황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CPA와 객단가입니다. CPA(Cost Per Action)는 고객 한 명이 구매 등의 행동을 일으키는 데 지출된 평균 광고 비용을 말합니다.
이는 고객이 1회 결제 시 지출하는 평균 금액인 '객단가'와 맞물려 ROAS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만약 3만 원인 여름 원피스를 판매한다고 했을 때,
여름 프로모션 할인으로 '2개 구매 시 5만 5천 원'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1회 전환 시 객단가는 5만 5천 원으로 형성됩니다.
이때 이 고객을 데려오는 데 쓴 광고비(CPA)가 얼마인지 계산해야 실질적인 마진과 수익률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업종의 주력 상품과 가격대를 고민하여 객단가를 높일 이벤트를 기획하고,
이에 맞춰 허용 가능한 목표 CPA 한도를 설정하여 타겟 노출 범위와 광고비 예산을 조정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장바구니입니다. 소비에 있어 신중한 소비자는 많습니다.
그럴수록 당장 결제하기보다는 관심 있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다른 제품과 비교하며 고민하는 경향이 짙어집니다.
따라서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장바구니에 제품을 얼마나 담았는지 확인하는 것은 고객의 '구매 의도'를 파악하는 아주 핵심적인 지표가 됩니다.
만약 광고 클릭수는 높은데 장바구니에 담기는 수치가 현저히 낮다면, 광고 소재에서 기대한 바와 상세페이지의 내용이 다르지는 않은지,
혹은 제품 자체의 소구점이 부족하지 않은지 상세페이지와 후기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바구니 TO 구매율(결제 전환율)입니다.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은 고객 중 실제 결제까지 완료한 비율을 뜻합니다.
장바구니에 담았다는 것은 구매 의사가 매우 높다는 뜻인데,
여기서 이탈이 크게 발생한다면 최종 구매 관문에 장애물이 있다는 뜻입니다.
배송비가 예상보다 비싸게 느껴졌거나, 회원가입 및 결제 과정이 번거롭거나, 조금 더 강한 할인 혜택을 기다리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구간이 막혀있다면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아둔 고객만 따로 모아 리타겟팅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여름 프로모션 마감 임박', '장바구니 고객 한정 시크릿 쿠폰' 등의 메시지를 던져 결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광고주분들이 목말라하는 ROAS라는 최종 결과값은
결국 이 세부적인 지표(CPM, CPA, 객단가, 장바구니 담기, 결제 전환율)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만들어집니다.
이번 여름 프로모션에서는 단순히 ROAS 하나만 바라보며 답답해하기보다는,
이 데이터들을 꼼꼼히 뜯어보며 우리 브랜드의 어떤 구간이 막혀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시원한 진단 원하신다면언제든 고지훈AE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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