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조현영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찾아가는 광고 'GFA'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GFA는 리타겟팅과 브랜딩이 약한 브랜드이 쓴다면 좋은 매체인데요.

GFA는 다른 광고와 달리 클릭을 해야 CPC가 쌓입니다.

그렇다면 GFA 성과내기 위한 전략 5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광고 소재 개선

* 브랜드 무드와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유저의 이목을 끄는 이미지 구성 필요

* 어그로성 소재보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카피 + 고급스러운 색감 조합

ex. 지금 가장 많이 담긴 상품은? + 브랜드 컬러 유지

* 배너 규격별 최적화도 필수

(2) 타겟 전략 세분화 및 테스트

* 타겟을 A/B/C 그룹으로 세분화해 실험적으로 운용

-> A : 리타겟팅 (최근 방문자)

-> B : 유사 관심사 타겟 

-> C : 상품군 관심 타겟

* 각 타겟 그룹별 CTR,전환율 분석 후 효율 높은 그룹에 집중 부자

(3) 입찰 전략 다양화 

* 성과가 좋은 세트에는 수동 입찰로 CPC 관리 -> 더 많은 노출 확보

* 신규 테스트 세그먼트에는 자동입찰로 충분한 학습 데이터 확보

* 일정 기간 후 수동 입찰로 전환하며 성과 비교

(4) 랜딩페이지 최적화 

* 모바일 기준 빠른 로딩 속도 확보

* 이미지 및 텍스트 과다 지양, 직관적인 CTA 배치

* 초반 스크롤에서 바로 상품 장점이 드러나야 이탈율 낮출 수 있음.

(5) 연계 매체를 활용한 유입 시너지 구성

* GFA 단독 성과 분석보다

SA (검색광고), 브랜드 검색, 메타, 인플루언서 콘텐츠 등과의 어시스트 구조 분석 필요

ex. GFA -> 브랜드 인지 -> SA 검색 유입 ->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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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GFA 성과 잘 나오는 전략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그렇다면 반대로 GFA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1) 광고 소재의 시각적 완성도 부족

-> GFA는 네이버 메인, 뉴스, 카페 등 다양한 영역에 노출됩니다.

작은 썸네일에서 눈길을 끌 수 있는 비주얼, 직관적인 문구가 必

(2) 타겟 설정이 너무 넓거나, 너무 좁다

-> GFA는 세밀한 타겟팅이 강점이지만, 리타겟 위주 세팅 시 볼륨이 작거나

관심사/행동 기반 타겟을 너무 넓게 잡으면 유입이 분산 됩니다.

(3) 입찰가가 너무 낮아 경쟁에서 밀린다

-> 특히 인기 영역(네이버 홈, 뉴스 등)에서는 입찰 경쟁이 치열해,

노출 자체가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4) 랜딩페이지 전환율이 낮다

-> 클릭은 잘 되는데 구매나 리드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페이지 속도, 구조, CTA 배치를 점검해야 합니다.

GFA는 단순 디스플레이 광고가 아닙니다.

타겟의 디지털 행동 흐름과 심리적 터치 포인트를 함께 고려해야 성과가 납니다.

그렇기에 단순하지만 복잡한 매체로 

GFA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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