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광고 전략: AI와 개인정보 정책이 광고 패러다임을 바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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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택 마케터
2026-01-16

조회수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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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들어 광고 매체의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단순 기능 추가가 아니라, 광고 타겟팅·분석·소재 최적화의 근간 자체가 바뀌는 변화다.
광고주는 이제 예산이나 집행만 조정할 게 아니라
광고가 작동하는 룰과 데이터 흐름 자체를 재설계해야 한다.


1️⃣ AI가 광고의 핵심 신호가 된다 — Google Search AI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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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이 검색에서 AI 기반 쇼핑 광고를 본격 도입했다.
AI Mode 대화형 도구 내에서 사용자의 검색·대화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직접 오퍼(Direct Offers) 광고를 노출하는 실험이 확대되고 있다.
즉, AI가 단순 검색 쿼리만 보지 않고
사용자 맥락과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실시간 맞춤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는 검색 광고가
★ 키워드 기반 노출 →
★ 실시간 대화·행동 기반 노출로 넘어가는 광고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한다.

광고주가 바로 봐야 할 사실

  • 광고 노출이 검색 키워드에서 벗어나 사용자 AI 상호작용 신호에 달려 있다.

  • 지금까지의 키워드 최적화 대신
    AI 행동 신호 기반 광고 메시지 설계가 성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커졌다.


2️⃣ 개인정보 선택권 확대로 개인화 타겟이 흔들린다 — Meta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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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부터 Meta는 유럽 연합(EU) 사용자에게
광고 개인 맞춤 허용 범위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이는 EU의 디지털 마켓 법(DMA) 대응 조치로,
사용자가 개인화된 광고를 제한할 경우
지역 내 광고 성과가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광고주가 주목할 점

  • 개인 정보 공유가 축소되면
    개인화 타겟팅 의존도가 높은 광고는 성과 하락 리스크가 있다.

  • 반대로 콘텍스트 중심 타겟팅이나
    상황 기반 노출 설계는 경쟁력이 올라간다.


3️⃣ AI가 광고의 신호 체계도 바꾼다 — Meta·Google 모두 자동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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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광고 최적화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니다.
Meta는 이미 Advantage+ 기반 자동화가 기본 설정이 됐고
Google Ads 역시 AI 기반 자동화가 주요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광고 구조가
사람의 직접 타겟 설정 → AI의 확장·연결 방식으로 넘어갔음을 의미한다.

이 변화는

  • 겉보기 성과(CTR·노출 수)보다

  • AI가 어떤 신호를 보고 최적화를 진행하는지
    가 광고 성패를 결정하게 만든다.


광고주가 오늘 당장 해야 할 점

  1. AI 신호 중심 광고 메시지로 재설계
     → 검색어 중심이 아닌
     AI 대화·상호작용 흐름 안에서 맥락 기반 카피·크리에이티브를 준비한다.

  2. 개인 데이터 선택권 영향 평가
     → EU·글로벌 광고 성과를
     개인화 적용 vs 비적용 결과로 분리 분석한다.

  3. AI 최적화 체계를 이해한 캠페인 구조로 전환
     → 단일 캠페인 중심이 아니라
     AI 신호를 명확히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신호 트리거 구조가 필요하다.


3-Sentence Insight

2026년 광고 성과는 단순한 집행 기술이 아니라 AI와 개인정보 정책이 재정의하는 룰에 달려 있다.
검색 광고는 이제 키워드 중심에서 AI 행동·대화 신호 기반 목적 최적화로 이동하고 있다.
당신의 광고는 지금 기존 키워드 신호만 보고 있는가, 아니면 AI 신호까지 설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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