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ADVoost 광고주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 유형을 선보였습니다. 2026년 5월 27일 정식 출시된 '부스트 업' 캠페인은 기존 ADVoost 쇼핑 캠페인과 연동해 Meta, Criteo 등 외부 광고 플랫폼으로 노출을 자동 확장해주는 기능입니다.
스마트스토어나 브랜드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외에 메타나 크리테오 광고도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입니다.
기존과 뭐가 다른가요?

사실 부스트 업 기능 자체는 이전에도 ADVoost 쇼핑 캠페인 내 Beta 기능으로 존재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그것을 독립된 캠페인 단위로 분리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캠페인 설정 안에 부스트 업 옵션이 숨어 있는 구조여서 관리가 번거로웠습니다. 이제는 별도 캠페인으로 분리되어 ON/OFF 상태와 광고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운영 편의성 측면에서 꽤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노출 매체는 현재 Meta(Facebook·Instagram·Threads)와 Criteo 네트워크이며, Google은 추가 예정입니다. 각 매체에 맞는 상품 피드 생성과 입찰 최적화는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광고주가 별도로 소재를 만들거나 타겟을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산도 따로 잡을 필요 없습니다. ADVoost 쇼핑 캠페인에 설정된 일 예산 안에서 자동으로 배분됩니다.
실제로 어떻게 시작되나요?
출시일 기준으로 이미 ADVoost 쇼핑 캠페인을 운영 중인 광고주라면 별도 신청 없이 부스트 업 캠페인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출시 이후 신규로 ADVoost 캠페인을 만드는 경우에는 생성 시 함께 만들어집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자동 생성되는 캠페인인 만큼, 기존에 부스트 업 기능을 켜둔 상태였다면 신규 캠페인도 ON 상태로 시작됩니다. 의도치 않은 외부 플랫폼 과금을 원하지 않는다면 대시보드에서 상태를 꼭 확인하시고, 필요 시 OFF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한 스토어를 여러 광고 계정에서 운영 중인 경우에는 내부 기준에 따라 1개 계정에만 부스트 업 캠페인이 생성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어떤 광고주에게 유용할까요?
메타나 크리테오 광고를 별도로 운영하기엔 리소스가 부족한 중소 규모 셀러에게 가장 실용적인 업데이트입니다. 플랫폼별로 광고 계정을 따로 만들고, 소재를 제작하고, 타겟을 설정하는 과정 없이도 외부 지면으로의 확장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미 메타·크리테오 광고를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광고주라면, 부스트 업 캠페인과 기존 캠페인 간의 중복 노출이나 예산 분배 효율을 함께 검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광고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가져가고 싶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기회로 부스트 업 캠페인 활용을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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