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최해담 AE 입니다. :) 

오늘은 네이버 '모두(modoo)'의 서비스 종료 소식을 가져 왔습니다. 

24년 12월 26일, 네이버에서 모두의 서비스를 내년 6월 26일 종료한다고 밝혔는데요, 

모두는 PC 사업의 모바일 전환기에 사업자들이 쉽게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간편한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아마 2016년~2018년 사이에 모바일 홈페이지를 신설하셨던 분들은 아직 모두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해당 공지에서 '스마트플레이스와 같은 특화 플랫폼의 활용이 점차 높아져, 사업자와 이용자의 사용성이 이에 더욱 집중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나아가 각 특화 플랫폼을 고도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업을 수정, 보완하는 모습을 네이버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모두가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에 비해 다가오는 2025년은 사업과 광고의 형태도 다양해졌고, 

트렌드 역시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최신 트렌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사업은 더욱 초기 세팅이 중요합니다.

이번을 기회로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마음으로 브랜딩부터 차근차근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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