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제품 검색광고는 정확히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1. 모바일 통합검색에 노출

2. 제품/ 서비스와 연관된 일반 명사 키워드 검색 시 노출

3. 출시한지 180일 이내의 제품/서비스 대상으로 집행 가능

4. 신규 출시 또는 리뉴얼 상품 대상

파워링크는 cpc, 즉 클릭당 비용이 발생하는 상품이니 굉장히 비싸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키워드 상단에 노출을 원한다고 하시면 cpt, 즉 시간당 비용이 드는 브랜드 검색광고나 신제품 검색광고가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제품 검색광고는 이 두개의 구좌에 입찰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의 구좌만 입찰을 진행하고 입찰에 참가한 다른 브랜드가 없다면 한번은 노출이 되고 한번은 안되는 형식이라고 보시면되고 두구좌 모두 입찰을 진행한다면 계속 저희 브랜드가 노출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등록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출시 180일 이내의 제품이여야 합니다. 여기서 집중하셔야 될 부분은 꼭 새로운 제품 출시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이미 있던 제품이 패키징이나 성분이 리뉴얼 된다고 해도 증빙만 가능하다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다 좋아보이는 신제품 검색광고도 까다로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검색 키워드를 저희가 설정할 수 없습니다. 카테고리 마다 정해진 키워드 그룹 단위로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폼클렌징을 예시로 말씀드리면 폼클렌징추천, 신상폼클렌징 등과 같이 네이버 시스템 안에서 평균 20개 정도에서 많게는 40개 정도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계약 방식도 무조건 주단위로 진행되는데요, 3주 정도 전에 검수된 소재를 전제로 입찰이 진행되고 차주 화요일 오후4시 기준으로 낙찰 여부가 발표됩니다.

만약 계약 연장을 원하신다면 일주일 단위로 미리미리 진행하시는 게 편하시겠죠.

여기까지 오늘은 신제품 검색광고의 관한 기본적인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신제품 검색광고는 키워드 그룹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부분이 진행에 편하다는 점이 있겠지만

소재 검수나 광고비 산정과 같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광고주님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ampm 글로벌 조준석 마케터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