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제작업종 DB단가 줄이는 법

작성자 김석
작성일 2023.06.02
조회수 530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마케터 김석입니다.
오늘은 박스제작업종의 필수 마케팅 매체를 통한 DB단가 줄이는 법에 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박스제작업종은 특히 DB업종 중에서도 B2C보다는 B2B에 집중되어있고,
B2C여도 개인 사업자를 타겟으로 진행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죠.
타겟이 확실하게 정해져있는만큼 타겟팅을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는 매체로 브랜드를 인지시켜야합니다.


“그럼 어떤 매체가 타겟팅에 최적화 되어있을까요?”


타겟팅을 가장 잘 가져갈 수 있는 매체로 저는 구글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경쟁사, 유튜브, 어플, 키워드,관심사와 같은 다양한 타겟층들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고,
이러한 타겟들에게 인지 후 리타겟팅을 통해 DB를 문의 받을 수 있는 매체입니다.
많은 광고주분들이 문의 주시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매체는 유튜브이지만,
박스제작업체의 경우 GDN을 먼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GDN은 Google Display Network로 DA 즉 배너광고를 말하는데요,
뉴스지면 사이사이나 옆부분, 홈페이지 양옆과 같은 구좌에 노출되는 배너광고입니다.



노출 및 유입에 효율적이여서 브랜딩과 인지시키는데 매우 효율적인 매체이며,
특히 리타겟팅으로 진행했을 때 전환값을 가장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는 매체입니다.
이후 P-max 캠페인 디스커버리를 활용하여 구글에서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하여, 전환수를 극대화합니다
구글의 경우 캠페인과 잠재고객 등 시스템상에서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 진행하실 때
많이 고민하시고 찾아보시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공부하신 후
캠페인에 적용시킨다면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SNS도 집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SNS도 카페나 가게 사장님들의 창업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필수적인 매체가 되었습니다. SNS의 경우 논타겟으로 진행하다가 타겟군을 잡아도 좋고,
박스제작업종의 경우 확실한 관심사와 원하는 타겟이 있기 때문에
타겟군을 확실하게 잡아보고 가는 것 또한 좋습니다. 
SNS도 기본적으로 A/B TEST, 소재 분리, 리타겟팅, 경쟁사 분석등을 진행하면서
업체에 맞는 전략을 가져가시면 DB문의를 값싼 가격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바로 DB를 받아볼 수 있는 '잠재고객' 캠페인을 활용하여 효율을 늘리는 방법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DB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로 가져가야하는 마케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SA(검색광고)입니다! 

문의를 받는 업종의 경우는 모두 SA를 기본으로 가지고 가는데, 이는 니즈를 가진 사람들을 확실하게 가져가서
자사의 유입을 늘리고 근본적으로 문의량을 늘려 효율 높이는데 사용됩니다 :)
대부분의 SA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연령대와 각 매체의 특성을 활용하여 키워드에서의 노출을 가져갑니다.
하지만 단순 검색엔진에서 관련성 높은 키워드에만 상위에 노출시킨다고 해서 가격대비 문의량이 많아질까요?
검색 엔진 최적화 (SEO)는 단순 상위노출이 아닙니다. 시간대, 연령, 입찰전략, 확장소재, A/B test, 지역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여 업체와 비용에 알맞는 검색광고를 진행하여 DB단가를 줄이는 것이 진정한 SEO입니다.
각 매체별 SA의 기본적인 전략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A(검색광고)? 돈만들고 효율없는 매체 아닌가요?”


많은 광고주분들께서 네이버 SA의 높은 cpc에 지쳐 효율없는 매체라고 많이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SA를 포기하는 것이 맞는 선택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대행 전 진행하셨던 SA를 확인했을 때
높은 cpc로 상위노출만 고집하던 전략으로 DB단가가 높게나오고 효율이 없으신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기본적으로 DB단가를 낮출 수 있는 전략은 세부키워드입니다.
세부키워드란 지역, 연령 등 다양한 단어들을 키워드에 조합하여, 검색량은 적지만 혹시 누군가 검색할 키워드들을
낮은 입찰가로 1위로 등록하는 키워드들을 말합니다. 

"세부키워드 유입이 얼마나 많다고 많은 키워드들을 굳이 등록해야돼?"
"세부키워드로 키워드들을 많이 만들어두면 입찰가가 많이빠지지 않을까?"
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틀렸습니다. 세부키워드를 아무리 진행한다고 해도 SA는 클릭당 비용이기에,
클릭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과금이 되지않을 뿐만아니라 세부키워드는 검색량이 적어
입찰가가 낮게 측정되어있어 과금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따라서 SA를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DB업종의 경우 세부키워드는 필수입니다. 
이러한 세부키워드들을 적어도 5천개 이상은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세부키워드 이외에도 시간대 설정을 통한 입찰가 전략, 지역설정을 통한 누수방지
utm을 활용한 메인키워드의 근거있는 순위 선정 등 다양한 전략들을 모두 사용했을 때
SEO를 통한 DB단가 낮추기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을 구글 SA에 똑같이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구글 SA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우선 구글과 네이버 SA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구문/확장/일치 검색입니다.
구문검색 : 검색어를 포함한 키워드
확장검색 : 검색어와 관련있는 키워드
일치검색 : 검색어와 일치하는 키워드
로 네이버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입찰가 경쟁이 아닌 사람마다 보여지는 순위가 다릅니다.
따라서 같은 전략을 가지고 진행하면 효율을 전혀 볼 수 없는 매체입니다.

구글의 경우 캠페인 분리를 통한 SA 머신러닝을 활용, 자사명/메인키워드/일반키워드를 따로 나눠 진행하거나,
그룹단으로 나눠 진행하여 각 키워드들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의 경우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머신러닝을 어떻게 진행하게 만들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카카오의 경우 연령대가 높은 타겟층이시라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와 다르게 입찰가가 낮게 잡혀있기 때문에, 메인키워드에도 충분히 노출시킬 수 있어
적은 예산으로도 집행이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박스제작업종이 가져가야할 온라인 마케팅 매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그렇다고 모든 업체가 이렇게 가져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업체의 상황에 따라 혹은 특징에 따라
어떠한 매체를 사용하는지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매체가 자신의 업체와 잘 부합하는지 생각해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다른 업종의 필수 매체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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