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초개인화 마케팅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그에 대응하여 진행되는 마케팅은 이제 초개인화 마케팅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야말로 '나와 비슷한 사람들' 이 아니라 '나'를 타겟팅 해 진행되는 마케팅이죠. 그럼 어떻게 기업들은 초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해졌을까요?
빅데이터, AI 와 기술의 발전
기업들은 이전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에게 맞춤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는 일정 카테고리에 비슷한 사람들을 묶어 진행한 마케팅의 수준에서 시작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쌓임에 따라 고도로 세밀화되고 정교화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기술의 발달로 AI가 더 빠르고, 더 정교하게 이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AI 마케팅은 이 과정에서 고도로 세분화된 개인을 분석하여 매우 높은 정확도로 고객을 예측함은 물론 속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기업에게 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AI는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여 알고리즘을 형성하고 고객 개인에게 맞는 광고를 노출하고 메세지를 전달해 높은 전환율을 이끌어 낼 수도 있죠.
<초개인화 마케팅> 출처:Platum
지금도 충분한 개인화 마케팅이 아니었나요?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개인화 마케팅은 지금까지 잘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개인화 마케팅은 이보다 더 세밀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구매하거나 관심 있게 본 상품, 들어갔던 사이트, 봤던 콘텐츠를 바탕으로 하는 것에 더하여 여러분이 출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 오후에는 저녁 먹거리를 찾으며 주말에는 영화관을 가거나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모두 파악합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카페, 금요일부터는 영화, 드라마에 대한 광고를 노출시키는 등 대단히 세밀화 된 마케팅을 진행하죠.
<초개인화 메세지> 출처: 아주경제
이러한 초개인화 마케팅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고 '나에게 맞춘 추천 페이지, 탭'과 같은 형태의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업체라 해도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정확한 타겟팅을 이끌어 낼 수 있죠. 대기업처럼 자본을 투자해 방대한 데이터와 최신 기술을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초개인화 마케팅! 많은 분들이 꼭 기억해 두셨으면 합니다!
오늘 내용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AMPM글로벌 안준형AE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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