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초사회 속에서 뭘 해야할까!
여러분 '분초사회'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분초사회는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사는 현대인들이 분초를 다투며 살아간다는 것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초사회에서 시장과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시간이미지> 출처: velog
우리 모두 공감하는 분초사회
사실 단어만 들어도 어떤 의미인지 예상이 가실 텐데요! 앞서 설명했듯이 현대인들이 분초를 다투며 산다는 뜻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요즘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른바 '시성비'를 따지며 살아가고 있죠!
여러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할 때도 가까운 환승통로나 출구 쪽에 서 있거나, 유튜브나 OTT를 시청하면서 1.25배속 이상으로 시청한다거나, 자리에 진득이 앉아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기보다는 몰아보기 컨텐츠나 요약 컨텐츠를 시청하기도 합니다.
이에 더해 배달어플로 음식을 시키고 집안일을 하기도 하죠.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제품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고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을 통해 집안인을 할 때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무언가를 하며 노래를 듣고 뉴스를 청취하는 등 요즘 현대인들은 멀티태스킹에 능해지며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배달앱 남은시간> 출처: 헤럴드경제헤럴드경제
왜 분초사회로 갈까
한국인들은 '빨리빨리'문화로 유명하죠! 그런데 원래부터 시간을 중요시 여기고 성질이 급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빠름을 추구하던 우리나라 사람들도 '분초사회'처럼 과거에 비해서도 어느 때보다 극도로 효율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건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패러다임이 이행되면서 돈만큼이나 시간이 혹은 어떤 이에겐 시간이 더 중요한 자원이 됐기 때문이죠!
분초사회는 시간 쟁탈전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특별한 목적이 없다면 특정 페이지, 앱에 장시간 머무르지 않습니다. 가성비를 추구하려고 수많은 쇼핑몰을 돌며 가격을 비교하던 시대에서 빠르게 구매를 진행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익숙해졌죠.
즉 이제 쇼핑몰, 앱의 경쟁력은 고객을 얼마나 오랫동안 자신들의 플랫폼에 머무르게 할 수 있냐는 것이 됐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구매 정도와 접속 횟수에 따라 등급을 주어 흥미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시간을 쪼개 쓰는 고객들의 행동에 대해 확실하게 데이터를 구축하여 니즈에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이는 오프라인 매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매장들이 각각 위치해 있는 번화가나 거리를 가지 않고 모든 매장이 한곳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을 방문하고 이러한 대형 쇼핑몰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은 고객의 시간을 얻기 위해 힘쓰고 있고 고객들은 이러한 업체, 플랫폼을 선택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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