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롬앤.논픽션.휩드)의 성공신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케이스스터디
롬앤, 휩드, 논픽션 많이 들어보셨죠?
최근 떠오르는 k뷰티 인디 브랜드들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 뷰티 대기업들의 실적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중소, 인디 브랜드 시장은 점점더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들의 성공 신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브랜드 강화 전략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기준 브랜드 수만 1만3000개
치열한 내수 시장
k뷰티가 한국 시장에서만 실적을 기대하긴 한계존재
이런 와중 점차 성장하고 있는 k뷰티 인디 브랜드는 국내시장에서의 전략적 판단필요
올리브영----지그재그----29cm----w컨셉
이러한 대형 플랫폼으로 넘어가게 되면 막대한 광고비를 지출할수밖에 없음
이 시장에서 브랜드가 얼마나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며 살아남느냐가 관건
현재 뷰티 브랜드 시장은
올리브영에 집중하는 브랜드와 그렇지 않은 브랜드들로 나뉜다.
올리브영보다 파이는 작지만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등에 집중하는 브랜드들도 늘어나는 추세.
MZ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정확히 이해하며 급격히 성장한 브랜드 논픽션과 휩드(whipped)
일관되고 독특한 그들만의 '인스타 감성'을 녹여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있다
그러나 대형 유통사를 확보하여 요행을 기대하는 식의 전략을 짠다면 지속적인 브랜드 입지는 지켜지기 힘들다
그렇다면?!
문어발식 유통 전략이 아닌 브랜드만의 고유한 감성을 만들고 시장과 타겟층의 흐름에 따라 기획을 해야한다는 것!
그 예시로 '롬앤'을 살펴보자!
롬앤은 2030세대의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고 출시하는 브랜드이다.
개인 소비자 입장에서 롬앤이 시즌별로 어떤 신제품을 출시할지 기대하게 하는 브랜드이다
트렌드에 무작정 편승하는 것이 아닌 트렌드를 이해하고 얼마만큼 잘 활용하느냐에 브랜드의 경쟁력은 강화된다
(출처:https://blog.naver.com/tenping_agency/223033732690)
'퍼스널 컬러'
롬앤이 빠르게 성장할 당시 '퍼스널 컬러'라는 개념이 확산되면서 너도나도 퍼스널 컬러 진단후
자신의 피부 컬러에 맞는 색조화장품을 구매하기 시작하는 문화가 자리잡았다.
당시 퍼스널 컬러 전문가였던 민새롬CD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퍼스널 제품 추천과 실제 발색 연출팁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었음
> 내부 인플루언서 전략
롬앤의 경우는 민새롬CD가 직접 홍보하여 비용을 절감
인플루언서의 경우 스타나 모델보다 마케팅 비용절감 가능
> 올리브영입점 전략
고객인지도확보와 구매율 상승
인디브랜드였던 롬앤이 지금은 일본시장 점유율을 키워나가며 이제는 k뷰티 대표브랜드로 활략하게 된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적재적소에 시장트렌드를 분석하여 전략을 기획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인사이트
1. 트렌드의 모든 흐름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 정보원이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브랜드인지도와 매출이 좌우된다
3. 구체적인 타겟층을 확보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명확해야한다.
'롬앤은 한국 색조 시장을 다변화하고 퍼스널 컬러 조합에 맞는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었음'
' 치열한 뷰티브랜드 시장에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만들어내 하나의 메시지(퍼스널컬러를 바탕으로 제품 추천)를 일관성있게 전달하였음)'
결국 브랜드는 일관성도 매우중요하다.
브랜드 자체가 뭘 말하고싶은지 뭘 전달하고싶은지 명확하지 못하면 받아들이는 수용자 또한 혼란스러울수밖에 없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