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소비 트렌드 키워드 co-EXIST - S

작성자 김남훈
작성일 2023.02.23
조회수 539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컨설팅본부 6팀 김남훈 입니다. 오늘은 'S' 카드사의 소비 트렌드 키워드 co-EXIST 발표에 따른 네 번째 시간, S와 관련된 업종들의 마케팅 공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상담심리학과 전공에 어릴 땐 축구를 했었고 축구책 저서 및 KFA 지도자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굉장히 민감하고 오늘의 주제가 저에게는 더더욱 가까이 와닿을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의료업계와 스포츠업계 종사자 여러분들 집중! 저를 믿고 한 번 따라와보시죠!


 co-EXIST의 네 번째 키워드는 'S', 'Spec for the Healthy Life: 건강 스펙 시대' 입니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신체 뿐 아니라 마음도 적극적으로 돌보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정신건강의학과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설문 조사에서도 특히 2030세대는 정신건강을 위한 활동이나 진료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신체를 가꾸기 위한 운동도, 힘들고 고된 것으로 생각하기보다 즐거움을 찾고 재밌게 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기 위해 클라이밍, 테니스, 주짓수 등 새롭고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해 뿌듯함을 담은 기록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건강에 대해 높아진 관심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이제 건강은 단순히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고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 스펙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업계와 스포츠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은 지금처럼 광고하기 아주 좋은 시기에 광고를 하지 않으신다면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치시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의료업계와 스포츠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은 어떤 광고를 하셔야할까요? 저는 SNS광고를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분들이 비대면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상황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보니 누군가는 집에서 운동하는 이른바 '홈트'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 나가지 못해 활동량이 떨어짐에 따라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두 경우 모두 대면을 이루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서 느끼는 인간관계에 대한 외로움들을 해소하기 위해 SNS는 더욱 발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접하고, 인지하고, 소비자들의 높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수월하고,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자연스러운 후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SNS광고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앞서 2030 세대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다하니 SNS광고는 필수적으로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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