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전석희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메타 세팅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텐데요.

이번 시리즈 이후로 여러분이 메타 광고를 완전 정복하시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짧게 지난 시간에 다룬 내용을 요약하자면

어드밴티지 타겟 개념과 노출 위치 등을 다뤘는데요, 

이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메타 비즈니스 센터>

전환목표를 설정했다면 광고 지면을 정해야겠죠?

메타의 광고 지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하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피드와 스토리 및 릴스 지면이 있는데요,

저희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만 노출할 예정이기에 다른 지면은 제외한점 참고 바랍니다.

해당 화면에는 모든 지면이 체크되어 있지만 실제 광고를 세팅할 시에는

피드 부문에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피드, 탐색 정도면 체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피드는 오른쪽 화면과 같이 유저가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지면이고

탐색은 하단의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노출되는 지면입니다.

이렇듯 피드, 탐색, 스토리, 릴스 다양한 지면에서 광고가 노출되다 보니

유저들의 광고피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각 소재의 특성이 일반 유저의 게시물, 피드와 유사하기 때문에 광고로 인식하지 않아

광고에 대한 거부감 또한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지면별 소재에 대한 자료는 메타 완전정복 1탄에서 다루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출처: 메타 비즈니스 센터>

이어서 가장 중요한 타겟 설정이 남았죠?

우선 타겟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와 언어입니다.

메타의 경우 해외 플랫폼이기에 국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있습니다.

만약 내 광고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소재인데 타국에 노출된다면 아무 효과 없기에

국가와 언어 설정은 꼭 ‘대한민국’과 ‘한국어’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후 연령과 성별은 타겟팅에 맞게 설정해주시면 되고

여기서 또한 어드밴티지 상세 타게팅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앞서 설명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메타의 머신 러닝 기반으로 타겟을 추천해주곤 합니다!

또한 내가 직접 설정하고 싶은 인구통계 특성, 관심사 또는 행동을 설정할 수 있지만

현재 모수를 확보하는 트래픽 캠페인 설정이기에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트래픽 캠페인으로 모수를 확보한 후에 그 데이터를 토대로 상세 타겟팅을 한

전환 캠페인을 집행하시게 되면 효율적으로 광고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후에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 또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까지 한 후에 소재만 등록하면 되는데요 소재의 경우는

사이즈는 권장 사이즈에 맞게 설정해주시면 되고 디테일한 부분은 메타 완전정복 1탄을 참고해주세요!  

[메타 완전정복 1탄]

네 이렇게 하면 메타 광고 초기 세팅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메타 광고를 집행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해당 완전정복 시리즈는

여러분들의 기초 광고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리즈로 다음 시간에 또 다른 매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메타 광고 집행의 부분이나 추가 문의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전석희 AE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