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02월 본격적으로 광고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홈페이지, 제품 등 여러가지 준비 하시면서 동시에 마케팅 대행사도 찾으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보통 유튜브 및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본인들에게 익숙한 광고 매체를 통한 광고 집행을 원하시는데요,

광고 문의를 하시기 전 3가지는 꼭 기억을 해주셔야 

건강한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온라인 마케팅에서의 나를 알아보는 방법 3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

▣ 첫째, 나의 가게는 어떤가?



온라인 장사를 하는데 가게? 이게 무슨말이야! 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온라인 마케팅은 오프라인 마케팅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점은 단 하나, 바로 "편의성"입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고객을 위한 가게(홈페이지)를 준비 하셔야 할 텐데요,

가장 먼저 생각 하시는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둘 중 어느것을 만들어야 할까요?

장기적인 성장은 자사몰, 단기적인 매출은 스마트스토어

이렇게 정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수를 확보 하고 브랜딩을 하여 로열티를 성립하는 과정을 거치기에 

폐쇄적인 스마트스토어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업체 및 목표에 맞는 가게를 먼저 개설 하신 뒤, 

경쟁사의 가게를 방문하여 밴치 마킹을 하시는게 초기 입점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입니다.

자, 그러면 나 자신을 아는 방법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점검 하는것이 되겠죠?

▣ 둘째, 판매 채널은?



홈페이지를 준비 하셨다면, 판매 채널을 점검 하셔야 겠죠?

판매 채널은 마케팅 KPI 및 전략에 따라 유동적으로 선정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광고를 집행하는 분들은 네이버, SNS를 가장 먼저 생각 하실텐데요,

준비하신 홈페이지, 제품의 카테고리에 따라 효율이 나는 매체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가령 저와 함께 광고를 집행 하였던 생강차 판매 업체는 ADN이라는 매체에서 효율이 가장 잘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ADN 처음 들어보시죠? 이렇듯 마케터의 관점으로 매체를 제안 드리고 최종 결정을 함께 진행 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따라서 마케터에게 정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그에 맞는 방향성을 결정 하셔야 비로소 올바른 채널 선택이 가능 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뷰티, 패션과 같은 업체들은 네이버, SNS는 필수로 진행 하시는게 좋습니다 :)

▣ 셋째, 광고 예산은?

마지막은 광고 예산입니다. 컨설팅을 요청 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물어보시는 질문 인데요, 

얼마를 써야 하는지는 광고주가 선택 하는 영역 입니다. 

대행사에게 문의를 하실 때에는 "광고 예산은 얼마가 좋을까요?" 보다 "나는 이것을 하고싶은데 최소 집행 금액은 얼마가 좋을까요?" 라고 질문 하시면 마케터가 광고주의 업체 컨디션에 따른 대략적인 견적을 낼 수 있을것입니다 :) 

일반적으로 매체 1개당 100~300만원을 최소 금액으로 잡고 하시는걸 추천 드리고, DA의 경우는 전단지와 같이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전달 되어야 하는 광고 이기 때문에 최소 500으로 집행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자, 오늘은 새롭게 광고를 시작 하실 때 광고 대행사와 컨택 하는 팁을 알려 드렸습니다. 
정확한 질문을 하여야 원하시는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하며,

만약 업체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