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영화 감독이 알려주는 구글 동영상 광고 제작

작성자 이정택
작성일 2025.05.02
조회수 133

마케팅과 스토리텔링의 시대 - Youtube 


(실제 필모그래피 썸네일) 


1️⃣ 광고, 콘텐츠의 시대를 만나다


과거 저는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카메라 앵글과 음악, 대사 한 줄에 사람들의 감정을 설계하던 영화감독이었죠.

이제는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스토리 대신 데이터를 보고, 감정 대신 클릭과 전환을 설계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을 움직이는 원리”는 똑같았습니다.
영화든 광고든, 결국 핵심은 '설득력 있는 이야기’입니다.


2️⃣ 동영상 광고, ‘스토리’ 없는 클릭은 오래가지 않는다


구글 유튜브 광고는 단순한 노출이 아닙니다.
그 안에서 사용자는 정보를 소비하고, 브랜드를 기억하고, 행동을 결정합니다.
즉, 유튜브 광고는 작지만 완벽한 하나의 콘텐츠여야 합니다.


3️⃣ 퍼포먼스 마케터가 알려주는 영상 제작 전략


✅ 1. 초반 3초, 영화의 오프닝처럼

  • 클릭은 ‘기술’이 아니라 ‘흥미’에서 시작됩니다.

  • 문제 제기, 자막, 긴장감 있는 컷으로 시청자를 붙잡으세요.

 예: “청소 스트레스, 이젠 끝내야 하지 않나요?”

✅ 2. 기-승-전-전환 구조를 써라

  • 광고는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목표는 행동입니다.

  • 제품 소개가 아니라, 고객이 겪는 갈등을 주인공으로 만드세요.

✅ 3. 브랜드보다 고객을 보여줘라

  • 브랜드 중심 광고는 ‘광고’로 인식되고 넘겨집니다.

  • 고객의 일상과 시선을 비춰주는 구조가 몰입도를 높입니다.

✅ 4. 사운드와 텍스트의 시너지

  • 음소거 상태에서도 의미가 통하는 시각적 설계

  • 반대로, BGM과 내레이션으로 감정 흐름 설계

→ 마케터의 숫자 감각과 감독의 ‘호흡’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 5. 강력한 끝맺음은 전환을 부른다

  •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는 진부합니다.

  • 행동을 유도하는 감정적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예: “우리의 일상은, 더 깨끗할 수 있어야 하니까.”


4️⃣ 구글 광고 포맷별 연출 팁

포맷 전략
TrueView (스킵 가능) 초반 후킹 + 타겟 문제 해결형 스토리
Bumper (6초) 한 메시지 = 한 임팩트. 핵심 문구만 전달
Shorts 광고 세로형 영상 + 리듬감 있는 텍스트 컷 편집
디멘드젠 캠페인 유튜브 피드/쇼츠/Gmail에서 콘텐츠처럼 노출, 브랜딩 중심 영상 적합



5️⃣ 마케터의 시선 + 감독의 감각


퍼포먼스 마케팅은 클릭률과 전환율이 전부가 아닙니다.
**광고는 사용자의 시간을 빌리는 콘텐츠이며,
그 시간에 감정을 설계하고, 선택을 이끌어내는 ‘작품’이어야 합니다.


영화는 감정을 설계하고, 광고는 행동을 유도한다.
전직 영화감독이자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저는 오늘도 숫자 안에서 ‘스토리’를 설계합니다.


추가적인 구글 광고 집행에 대한 문의 사항은 개인적인 연락 부탁드립니다! AMPM GLOBAL 이정택 대리였습니다!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SNS광고마케터

의료 산업 전문 마케터

진심을 다해 성과를 이행하겠습니다.

댓글

0

㈜에이엠피엠글로벌 | 대표. 김종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44, 현대테라타워 11층 (가산동)
사업자등록번호 257-81-03674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0-서울금천-2858호
광고문의 | 퍼포먼스1본부 02-6049-4642 | 퍼포먼스2본부 02-6049-4111 | 컨설팅본부 02-6049-4621
Email | cindy119@ampm.co.kr
Copyright ⓒ 2019-2025 AMPM Glob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