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종 전환당 비용 하락을 위해선 무엇이 최우선적일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전석희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남성 의류 업종 ‘G’사의 검색광고 계정을 분석하고, 그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G사 정보
업종: 의류/운동복
KPI: ROAS 500%
월 예산: 약 1,500,000원
집행 매체: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
파워링크 광고
1. 문제점 분석
현재 네이버 쇼핑검색 광고를 메인, 파워링크 광고를 서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션 업종의 경우 시즌성에 따라 상품 객단가가 낮아지기에 현재 S/S 시즌으로 변경된만큼 전환당 비용의 하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파워링크 캠페인의 경우 전환당 비용이 쇼핑검색 캠페인에 비해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캠페인 재편성이 최우선적입니다.
2. 개선방안 제안
A: 기존에 가장 성과가 좋았던 일반키워드 그룹 분리하여 리그룹핑
현재 파워링크 캠페인의 경우 자사키워드, 일반키워드,시즌에 따른 카테고리 키워드, 경쟁사 키워드로 그룹핑하여 진행중이였습니다. 하지만 전환 수 1 미만의 F/W 시즌 키워드, 경쟁사 키워드를 OFF처리하여 광고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합니다.
기존 일반키워드 중 성과가 높게 나타났던 짐웨어, 오버핏 관련 키워드를 분리하여 리그룹핑해 성과 가시성 증대시킵니다. 또한 OFF처리된 그룹의 비용을 투자해 입찰가 상승을 통한 전환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B: 성과에 따른 고효율 키워드 분리 및 즐겨찾기를 통해 지속적 관리
성과에 따라 고효율 키워드를 분리하고 이후 즐겨찾기를 통해 입찰가, 순위 등을 모니터링 합니다. 최종적으로 이로 인한 지속적인 고효율 키워드 발굴을 목표로 합니다.
파워링크 광고 캠페인 개편을 최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이후 추가적인 관리를 통해 전환당 비용 하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광고 집행 결과는 다음시간에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내용에 대해 문의사항 및 피드백 사항이 있을 경우 전석희 AE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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