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광고, 왜 옥외광고만 할까?

작성자 유호준
작성일 2024.04.26
조회수 348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4팀 장연우입니다.

항상 새로운 매체를 소개하던 제가 오늘은 비교적 가볍지만

당연한 이야기를 하나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뮤지컬 / 연극 광고 어떻게 해야하나? 입니다.


뮤지컬의 경우, 년 단위로 사람들의 인식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주 바뀌는데요. 2020년을 기준으로

전에는 보던 사람들이 주로 보러 다니는

흔히 말하는 '회전문 관객'이 주를 이뤘지만,

후에는 비교적 대중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뮤지컬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일까요?

바로  방문이 주된 목적이지만 지역성에 한계를 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로 서울에서 공연을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 공연을 보러 숙소까지 잡으면서 올라오기도 합니다.


공연은 공연장의 규모가 정해져있기에 무작위한 사람들을 타겟팅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 사람들만 그 공연장 자리에 채워넣으면 되는 것 이죠.

그래서 물론 뮤지컬이 생소한 신규고객도 중요하지만,

뮤지컬을 즐겨보는 기존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기존의 뮤지컬 광고의 경우 지하철 등의 옥외광고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고객을 관객으로 만들기 위해선

무분별한 타겟층을 목적으로 한 옥외광고의 특성과 맞지 않습니다.


그럼 이 사람들을 어떻게 관객으로 만들 것인가?

정교한 타겟층으로 뮤지컬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을 해당 공연에 흥미가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타겟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META 이용

메타는 머신러닝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읽어,

알맞은 타겟층에게 광고를 보여준다고 수십번 언급했었는데요.

현재 뮤지컬의 대부분 알림사항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하는 만큼

해당 계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바이럴

뮤지컬과 연극 등은 마니아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기존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카페와 계정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의 후기 등의 바이럴을 널리 퍼뜨리는

이용 또한 중요한 것이죠.


3. X 

바이럴과 연결되는 앱 X는 마니아 층들이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곳에 밀접하게 침투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광고 효과도 없겠죠?


4. 디즈니/왓챠피디아

해당 앱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콘텐츠를 즐겨보는 사람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어렵지 않게 끌고 올 수 있습니다.

공연이 개막하면 그 전부터 관련 사람들에게 알려야 해서

진행하는 옥외광고의 장점을 여기에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소극장 대극장 할 것 없이 공연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항상 옥외광고와 스타배우만을 앞세운 공연광고가 아쉬운 마음에

당연하지만 언급해봤던 뮤지컬/연극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매체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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