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럴마케팅의 효과적 활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바이럴마케팅의 뜻은?

단어의 뜻을 그대로 풀면 '바이러스성 마케팅'. 

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홍보해 널리 퍼지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바이럴마케팅은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즉,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염되듯 입소문을 타고 정보가 끊임없이 전달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 SNS를 통해 전세계인이 소통하는 지금 시대에 어울리는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바이럴마케팅은 '왜', '언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먼저 '왜' 바이럴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오프라인마케팅, 쉽게 말해서 전광판과 전단지, 간판 등의 광고도 물론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앞서 설명했듯이 온라인이 대세죠!

포털에 올라온 '~~ 후기', '~~ 내돈내산' 등 소비자가 직접 게재하는 글이 오프라인광고보다 더욱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고, 형태도 다양하다보니 더욱 많은 타깃에 광고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블로그나 카페, SNS 등을 보고 정보를 수집하죠.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정보를 올려두고, 소비자에게 도달해 구매로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바이럴마케팅의 역할입니다.

또한 브랜드를 알리며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업종에 적용할 수 있고, '저비용 고효율', '폭 넓은 고객층'이 바이럴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해야할까요?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해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내 제품은 정말 좋은데, 사람들이 알지 못해', '위치도 좋은 곳에 매장을 오픈했는데, 사람들이 뭐하는 곳인지 모르네'.

바로 이럴 때, 바이럴마케팅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면, 물론 '품질'이겠죠.

하지만 최근에는 '리뷰', 즉 평판이 큰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해도, 누구도 구매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구매가 망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림과 동시에 호감도를 상승시킨다면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높아질 겁니다.

사실 지금까지 바이럴마케팅에 대한 좋은 점만 많이 말씀드렸는데요.

바이럴마케팅이 100% 성공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확산하는 성질을 지닌 바이럴마케팅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면 브랜드의 평판을 빠르게 올릴 수 있겠지만,

반대로 악의적인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바이럴마케팅은 정량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성과를 측정하고 싶지만,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그럼에도 효과가 검증된 바이럴마케팅!

활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