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GFA 핵심 운영 전략
네이버 GFA 핵심 운영 전략
네이버 GFA를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라고도 표현을 하는데,
모바일 접속시 스포츠, 뉴스, 연예 콘텐츠나 네이버 카페, 밴드와 같이
네이버가 소유한 커뮤니티에 배너 형식으로 노출이 가능한 광고입니다.
SNS 광고 플랫폼과 같이 콘텐츠 배너를 제작하여
이를 네이버 유저들에게 타겟팅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타 매체에서 콘텐츠를 본 이들이 네이버로 다시 넘어와
정보를 검색해야하는 점을 GFA 유저들은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가지 않고
바로 네이버를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 플랫폼 내에서 콘텐츠 노출과 최종 구매까지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좌의 대부분이 뉴스, 웹툰, 카페, 블로그와 같이 네이버 내에 존재하는 콘텐츠 사이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충동 구매 플랫폼인 SNS와 같은 콘텐츠 접근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콘텐츠를 소비하러 왔다가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구매하게 만드는 것처럼 네이버에 구매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들어온 유저들이
충동적으로 클릭할 만한 콘텐츠 요소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콘텐츠 요소를 삽입해야 할까요?
모든 매체가 마찬가지겠지만 누구에게 노출이 되는가를 먼저 봐야합니다.
네이버 연예, 스포츠 뉴스는 누가 소비하는가?
1020 타겟이 많은가 3040, 5060 타겟이 많은가?
직접 각 카테고리마다 GFA 실행해보고 데이터를 체크하며
1. 활발하게 전환이 되는 타겟에 맞춰 그들에게
익숙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GFA는 사람들이 광고에 노출된 뒤 이행하는 검색이라는 작업을
한 플랫폼내에서 하기때문에 배너에 그들이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를 배치시켜놓아야 하고,
2. 임팩트있는 제품명 혹은 브랜드명이나 키워드가 있어야
의미있는 결과가 따라온다는 점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검색할 만한 무언가를 쥐어주지 않고 직접 전환에만 기대어
캠페인 효율이 꺾이면 다시 매출이 폭락하는 현상이
일어날수 있기에 검색 유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국 DA(배너)광고
DA광고는 비용은 타 광고에 비해 효율적이지만
제품을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이미지로 한정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일 매체로 GFA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GFA에 모여있는 타겟들이 존재하는 이외 매체에
3. 적절한 리타겟팅 광고비를 배팅시켜줘야 합니다.
사람들의 구매 의도는 적어도 광고를 2번 이상 봐야 자극된다는
이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GFA 소재를 통해 제품에 호기심을
가진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추가 설득 콘텐츠를
그들의 동선에 맞게 심어주어야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