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자사몰로 뜨기 위한 최고의 광고 전략
작성자 권윤이
작성일 2025.07.11
조회수 27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2팀 권윤이 AE입니다.
요즘 패션 업계에서는 무신사, W컨셉 등 대형 플랫폼에 입점한 뒤
자사몰은 보조 채널 정도로만 운영하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플랫폼에서 매출이 잘 나오니까, 자사몰은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는 분위기도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 매출, 브랜드에게 온전히 남는 수익일까요?
또 그 구조가 지속 가능한 매출 방식일까요?
오늘은 많은 패션 브랜드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질문,
‘왜 자사몰을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부터
실제로 자사몰을 성장시키는 광고 전략까지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패션 플랫폼 중심 구조의 한계
패션 브랜드가 플랫폼 입점만으로 매출을 기대하는 구조는
처음엔 빠르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 가지 함정이 존재합니다.
1. 높은 수수료 구조로 남는 수익이 없다
무신사·W컨셉 등의 플랫폼 수수료는 평균 20~30%.
프로모션 할인이나 카드 행사까지 반영되면 브랜드가 가져가는 수익은 매우 낮습니다.
결국 광고비를 써서 유입을 해도 남는 게 거의 없는 구조가 됩니다.
2. ‘데이터’가 남지 않는다
플랫폼에서 발생한 매출은 대부분 고객 정보 접근이 제한됩니다.
이탈률, 재구매율, 장바구니 전환률 등 고객 여정을 추적하거나 CRM 마케팅으로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즉, 한번 팔고 끝나는 구조가 되기 쉽습니다.
3. 브랜딩에 약하다
플랫폼에 입점한 수많은 브랜드 중 하나로 소비자 인식에 남기 어렵습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있으면 ‘검색’을 합니다.
이때 자사몰이 없다면, 검색량도 쌓이지 않고,
‘브랜드 팬층’을 만들 기회도 놓치게 됩니다.
자사몰을 반드시 키워야 하는 이유 3가지
자사몰은 단순히 ‘추가 채널’이 아닙니다.
브랜드의 데이터 자산, 고객 관계, 수익성을 지키기 위한 필수 기반입니다.
1. 자사몰은 유일하게 온전한 수익이 남는 구조
외부 수수료 없이 매출 = 브랜드 수익으로 직결되며,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ROI(광고 수익률)를 계산하고 최적화하는 데 있어서 자사몰만큼 정확한 플랫폼은 없습니다.
2. 고객 DB 축적이 가능하다
자사몰을 통한 구매는 곧 ‘내 고객’을 쌓는 구조입니다.
구매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타겟팅, 회원 이벤트, 문자/이메일 마케팅 등
다양한 CRM 전략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3. 브랜딩, 팬덤 구축에 유리하다
자사몰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브랜드 팬을 만드는 채널입니다.
룩북, 시즌 캠페인, 후기 콘텐츠 등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전달할 수 있고,
SNS와 자사몰 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가능해집니다.
자사몰 중심 광고 전략, 어떻게 설계할까?
자사몰은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유입시키고, 어떻게 전환으로 연결할 것인가입니다.
1. ‘전환 유도형’ 프로모션 활용
SNS, 무신사 등 외부 채널에서 유입된 고객을 자사몰로 이끌기 위해선
회원가입 혜택, 자사몰 단독 할인, 후기 이벤트 같은 명확한 유인 요소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이탈 유입만으로는 구매 전환이 어렵기 때문에,
“자사몰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이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2. 미디어 믹스 전략으로 고객 여정에 맞게 노출
– 메타 광고: 브랜드 감성을 노출하고 자사몰 이벤트를 클릭 유도
– 네이버 GFA: 제품 탐색층을 타겟으로 재방문 유도
– 검색광고: 브랜드 인지 이후 직접 검색한 고객을 자사몰로 유입
이처럼 퍼널 흐름에 맞춰 매체를 나눠 운영해야 광고 효율이 제대로 나옵니다.
3. 자사몰 전용 랜딩 설계
패션 자사몰의 전환률이 낮은 이유는 대부분 상세페이지가 플랫폼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사몰에는 브랜드 소개, 착용감 리뷰, 유저 후기, 실측 정보 등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요소와 CTA(구매 유도 버튼)가 명확히 배치돼야 합니다.
여기서 TIP!!
많은 브랜드가 “광고만 잘 돌리면 자사몰이 살아날 것”이라 기대하지만,
자사몰은 곧 브랜드의 체력입니다.
광고 = 유입의 수단이라면,
자사몰은 유입을 ‘매출’로 바꾸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광고 운영 + 자사몰 콘텐츠 기획 + CRM 세팅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진짜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사몰이 단순히 있기만 한 채널로 머무르면 매출은 결코 늘지 않습니다.
수수료 없는 매출, 고객을 반복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구조,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는 중심축,
그 모든 출발점이 바로 자사몰입니다.
저희 AMPM글로벌은 실제 패션 브랜드의 자사몰 전환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개선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의존도를 줄이고 자사몰 중심의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패션 브랜드 자사몰을 키우고 싶으신 대표님들께서는
지금 바로 저 권윤이 AE에게 연락 주세요!
브랜드에 꼭 맞는 퍼널 전략부터 하나하나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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