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권윤이 AE입니다.

많은 광고주분들께서 광고 효율을 고민하실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매체는

메타 광고나 네이버 검색광고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성과 데이터를 깊게 들여다보면,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인 GFA가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전환을 만들어내는 매체라는 사실을 자주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 쇼핑몰, 자사몰, 브랜드몰을 운영하시는 경우라면 GFA는 반드시 챙겨야 할 매체입니다.

고객의 관심 유도부터 탐색, 이탈, 재유입까지 전체 여정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전환을 이끌어내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GFA 광고의 실전 운영 전략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네이버 디스플레이광고>

1. 블로그, 카페, 지식인 콘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GFA는 네이버 내부의 블로그, 카페, 지식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 소비 공간에 광고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관련된 콘텐츠를 읽고 있는 고객에게

이전에 본 제품이나 관심을 보였던 상품이 다시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이 방식은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다시 인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갖습니다.

2. CPC 대비 전환율이 의외로 높다

GFA는 검색광고에 비해 클릭 단가가 낮은 편이며, 전환율은 높은 퍼널 중심 매체입니다.

특히 장바구니 이탈 고객이나 상세페이지 이탈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재입고 알림, 배송 혜택 등의 후킹 메시지를 담은 소재를 노출하면

잊고 있던 구매 결정을 다시 유도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단순히 클릭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구매 직전까지 경험한 고객에게 마지막 설득 포인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도 높은 전환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GFA의 핵심은 리타겟팅이다

많은 광고주분들이 GFA를 단순한 디스플레이 광고로만 인식하지만,

실제 성과는 맞춤형 리타겟팅 세팅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고객들이 리타겟팅 대상이 됩니다.

· 장바구니에 담고 나간 고객

· 특정 제품 상세페이지에 1분 이상 머무른 고객

· 브랜드 키워드로 검색했지만 이탈한 고객

이러한 고객에게 맞춤형 GFA 소재를 다시 노출하면 브랜드가 다시 기억되고,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광고 소재는 가격, 리뷰, 신뢰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핵심입니다.

예쁜 이미지보다는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가 담긴 콘텐츠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특히 재노출 시점에는 감성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유도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합니다.

메타 광고처럼 즉각적인 반응은 적을 수 있지만,

GFA는 고객이 구매를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조용히 따라가며 전환을 만들어내는 매체입니다.

지금 우리 브랜드에 조용하지만 강력한 성공 퍼널을 설계하고 싶다면,

GFA 전략을 다시 점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FA 세팅이나 성과 개선이 필요하신 광고주분들께서는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면,

최적의 성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맞춤 전략을 설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