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광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 권윤이
작성일 2025.07.17
조회수 51
안녕하세요,
광고퍼포먼스2팀 권윤이 AE입니다.
요즘 광고 채널을 살펴보면 검색광고, 메타, GFA, 카카오모먼트처럼 익숙한 플랫폼들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브랜드들이 지역 기반 고객에게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거나, 특정 지역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
광고 효율은 단순한 노출 수보다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한가에 따라 갈립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조용히 주목받고 있는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당근마켓 광고입니다!

<출처-당근마켓>
중고 거래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지역 타겟 마케팅에 특화된 구조와 사용자층을 기반으로
소상공인부터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공방, 지역 행사 업종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당근마켓 광고의 주요 특징과 실전 활용 팁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 동네 사람들만 정밀 타겟팅 가능
당근마켓 광고의 가장 큰 장점은 동 단위 지역 타겟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이 시 단위 또는 구 단위까지만 타겟 설정이 가능한 반면,
당근마켓은 '논현1동', '망원2동' 등과 같이 세부 동 단위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반경 기준 타겟팅 기능도 함께 제공되어, 우리 매장 반경 2~3km 내
실제 생활권 고객에게만 집중 노출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연령, 성별, 관심사 등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우리 동네에 거주하면서도 '30대 여성', '육아 관심' 고객처럼 타겟을 더 정교하게 좁혀갈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 없이 핵심 고객에게만 도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2. 광고 같지 않은 광고가 부르는 클릭
당근마켓 광고는 피드 광고, 검색광고, 카탈로그 광고로 구성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피드 광고는 중고 물품 게시글 사이에 콘텐츠처럼 노출됩니다.

<출처-당근마켓 광고 프로세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사용자는 광고를 광고처럼 인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클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당근마켓의 내부 데이터를 보면 이미지 내 텍스트 비중이 낮을수록
클릭률(CTR)이 1.9배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텍스트보다는 실사 중심의 간결한 이미지,
광고 제목에 핵심 문구를 넣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과하게 꾸민 이미지보다 실제 후기처럼 보이는
이미지가 더 반응을 얻는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3. 지역 기반 브랜드 인지도 끌어올리기 가능
당근마켓은 검색광고처럼 명확한 구매 의도가 있는 고객만을 타겟팅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당근 피드를 확인하는 사용자들에게 반복적으로 브랜드를 노출시킴으로써
구매 전환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향상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원, 병원, 리테일 매장, 프랜차이즈, 행사 운영 업종 등
실제 위치 기반의 문의나 방문이 중요한 업종이라면
당근마켓은 더없이 좋은 광고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키워드 검색광고, 피드 광고, 카탈로그 광고를 함께 운영하면
초기 노출부터 전환 유도까지 자연스럽게 퍼널을 연결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실전 활용 TIP!!
당근마켓 광고는 클릭당 과금 방식(CPC)으로 운영되며, 최소 90원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산은 하루 1만 원 단위로도 충분히 설정할 수 있어 테스트 집행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광고 문구보다는 이미지가 더 중요하며, 너무 광고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브랜드 노출이 목적이라면 피드 광고, 상품 판매 중심이라면 카탈로그 광고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당근마켓 광고는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성과를 만드는 채널입니다.
광고 예산이 적더라도, 우리 브랜드를 정확히 알리고 싶으시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타이밍입니다!
지역 기반 고객을 타겟으로 한 광고 전략이 필요하신 광고주분들,
당근마켓 광고를 시작해보고 싶으신 광고주분들께서는
저 권윤이 AE에게 지금 바로 문의 주세요!
업종과 위치에 최적화된 당근마켓 광고 전략을 설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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