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성공 전략 02탄 (1020타겟 vs 3050 타겟)

작성자 권윤이
작성일 2025.07.21
조회수 80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권윤이 AE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 뷰티 브랜드 성공 전략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 확인하기 ↓

뷰티 브랜드 성공 전략 01탄 (기초 뷰티 VS 색조 뷰티)



뷰티 브랜드의 타겟 전략을 고민하다 보면 자주 부딪히는 벽이 있습니다.


바로 1020세대3050세대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묶어 운영했을 때

성과가 분산되거나, 광고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두 세대는 소비 심리, 콘텐츠 소비 방식, 구매 결정 과정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명확하게 분리된 타겟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난번에는 뷰티 브랜드를 기초 뷰티와 색조 뷰티로 나누어

각 제품군에 맞는 전략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각 세대의 특성에 맞춘 전략적 접근법활용 TIP까지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20 타겟


'바이럴 중심의 감성 콘텐츠 전략'



1020 타겟은 브랜드보다 콘텐츠에 반응합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더라도 ‘지금 유행하는 메이크업 룩’, ‘SNS에서 뜨는 뷰티템

등의 형식으로 접근하면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합니다.


<출처-메타 광고 라이브러리>


특히 메타 플랫폼(인스타그램, 틱톡)을 활용한 릴스·숏폼 광고는 제품보다

사람과 상황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형 콘텐츠로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1020 타겟은 댓글과 좋아요를 통한 참여 기반의 피드백에 민감하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 단계에서부터 댓글 유도를 고려한 구성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TIP!!


1020 타겟은 감성적인 이유로 제품에 끌리지만, 가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톤깡템’, ‘분위기 여신템’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키워드에 더해,

가성비’, ‘착한 가격’, ‘만원대’ 같은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는 문구를 함께 활용하면

전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3050 타겟


'기능 중심의 신뢰형 정보 콘텐츠 전략'



3050 타겟은 감성보다는 합리성효능에 반응합니다.


광고 소재 역시 누가 예쁘게 썼다보다는, 어떤 피부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전후 비교, 임상 데이터, 전문가 리뷰 등을 중심으로 설계해야

클릭률전환율이 높아집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보다는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 비즈보드

정보 기반 매체에서 신뢰도를 쌓는 흐름이 중요하며,

구매 전 검색과 리뷰 탐색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검색리타겟팅 구조도 필수입니다.


<출처-카카오 비즈니스 인사이트>


3050 타겟은 제품을 비교하고 성분을 따져보는 행동 특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왜 이 제품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전환으로 이어집니다.




퍼널 분리와 타겟 최적화



성공적인 광고 운영을 위해서는 세대별로

크리에이티브, 메시지, 매체 전략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타겟 세대에 따라 반응하는 콘텐츠와 매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퍼널을 하나로 묶는 방식은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020 타겟 광고 전략


1020 타겟은 메타 / 틱톡 중심의 감성 유입 → 리드폼 전환 / 쇼핑 전환 구조가 효과적입니다.

1020 타겟은 콘텐츠 기반의 탐색형 소비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보다는 공감트렌디함이 중심이 되는 구조로 접근해야 합니다.


3050 타겟 광고 전략


3050 타겟은 GFA / 브랜드검색 중심의 정보 탐색 → 네이버페이 전환 흐름이 성과를 내기 좋습니다.

3050 타겟은 구매 전 검색과 비교가 필수인 세대이기 때문에, 초기 노출은 신뢰 기반 매체로,
전환 유도는 편의성과 익숙함이 있는 채널로 유도해야 합니다.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광고 운영 사례를 분석해보면,
세대를 구분해 각각에 맞는 캠페인을 집행했을 때
전환율ROAS가 더 높아지는 흐름이 자주 나타납니다.

즉, 타겟 맞춤 퍼널 설계는 광고 성과를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광고 성과는 누구에게 무엇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같은 뷰티 브랜드라 하더라도 1020 타겟, 3050 타겟에 따라,
그리고 기조 뷰티, 색조 뷰티와 같이 제품군에 따라
전달 방식과 설득 포인트를 달리해야만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뷰티 브랜드에 최적화된 광고 전략으로 성공하고 싶으신 광고주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저 권윤이 AE에게 문의주신다면
브랜드에 최적인 맞춤형 광고 전략을 설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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