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온, 적은 예산으로 유입과 전환 동시에 잡기!

작성자 권윤이
작성일 2025.07.22
조회수 86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권윤이 AE입니다.


최근 광고주분들과 소통하다 보면, 광고 효율은 챙기고 싶지만 예산이 많지 않다는 고민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 GFA, 네이버 외에도 추가적인 유입 경로를 고민하는 브랜드라면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퍼널 전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합니다.


<출처-모비온>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매체가 바로 모비온 광고입니다.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전 캠페인에서 써보면

적은 예산으로도 안정적인 클릭과 전환을 만들어주는 실속 매체입니다.


오늘은 광고주 분들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는 모비온 광고의 정의, 특징,

그리고 실전에서 어떻게 성과가 나는지활용 TIP까지 전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비온이란?



모비온은 NHN AD가 운영하는 퍼포먼스 광고 플랫폼입니다.


캠페인을 세팅하면, 제휴된 국내 주요 매체에 자동으로 광고가 노출됩니다.

또한 철저한 빅데이터 분석과 밀착 케어로 광고주 KPI 맞춤형 타겟팅 전략을 제공해줍니다.


제휴 매체로는 포털, 언론사, 커뮤니티, App 등 국내 주요 총 400여개의 다양한 채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모비온 상품소개서>

다음으로는 왜 모비온을 사용해야하는지,

다른 광고 매체와는 다르게 어떠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양한 매체에 자동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



모비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별도의 매체 선택 없이도, 목표 타겟과 캠페인 목적에 따라 광범위한 노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자사몰 이탈 고객에게 다시 광고를 보여주고 싶다면

웹사이트 전환 캠페인을 통해 리타겟팅이 가능하고, 

신규 고객 유입을 원한다면 애드부스트 캠페인으로 관심 기반 타겟에 노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유입전환을 모두 설계할 수 있어

퍼널 전체를 관리하기에 용이한 구조라는 점에서 실무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편입니다.




2. 낮은 클릭 단가 + 리타겟팅 퍼널 강화를 위한 실속 매체



모비온은 특히 퍼널 하단에 강한 매체입니다.


장바구니 이탈, 상세페이지 이탈, 결제 직전 중단 등 행동 기반 세그먼트를 기반으로

정밀한 리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다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비온은 클릭 단가도 매우 낮은 편입니다.

업종과 타겟팅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0원~150원 수준의 CPC로 운영되며,

GFA, 메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소규모 예산으로도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 효율을 검증한 뒤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도 적합하며, 

다른 매체에서 이탈한 유저들을 다시 유입시킬 수 있는 퍼널 회수 채널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3. 간단한 소재 제작 / 유연한 실무 운영



광고 운영 과정에서 가장 고민하게 되는 요소 중 하나는 소재 제작입니다.

하지만 모비온은 텍스트 기반의 배너나 간단한 정사각형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광고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플랫폼 내에는 가로, 세로, 정방형, 네이티브 등 다양한 프레임이 존재합니다.

여기에 맞춰 한 두 가지 사이즈의 이미지와 텍스트만 준비하면

여러 지면에 자동으로 리사이징되고 노출되기 때문에 운영 부담이 현저히 낮습니다.


또한 광고 시작 후에는 실시간으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고,

클릭률이나 전환율이 낮은 소재는 자동으로 노출이 줄어들기 때문

비효율을 줄이고, 성과 좋은 소재 중심으로 빠르게 최적화됩니다.




모비온 광고는 단독으로 운영하기보다는,

기존 매체와 조합해 퍼널을 보완할 때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특히 리타겟팅 중심의 전환 퍼널을 강화할 때 유용하며,

소규모 예산에서도 성과를 만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금부터는 모비온 광고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꼭 알고 있어야하는 활용 TIP!!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IP 1


퍼널 보완용으로 이원화 전략 구성하기


메타 광고로 감성 유입을 확보한 뒤,

모비온 광고로 상세페이지 이탈 고객을 리타겟팅하는 이원화 퍼널 전략을 활용하면

단기 전환율ROAS 모두가 개선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TIP 2


다양한 프레임으로 A/B 테스트 진행해보기


모비온은 배너형, 네이티브형, 정방형 등 다양한 프레임이 존재합니다.

같은 소재라도 노출 위치나 프레임에 따라 클릭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동일 메세지를 다양한 포멧으로 세팅하여 A/B 테스트를 진행해보는 것이

성과 최적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TIP 3


캠페인 목적을 명확히 나누어 구성하기


모비온은 캠페인 목적에 따라 애드부스트 캠페인, 웹사이트 전환 캠페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애드부스트 캠페인의 목적은 신규 유입,

웹사이트 전환 캠페인의 목적은 리타겟팅으로 볼 수 있겠죠?

이렇게 목적을 분리하면 퍼널별 성과 측정과 소재 최적화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TIP 4


CTR 기반 수동 관리도 병행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비효율 소재의 노출을 줄여주긴 하지만, 

실무에서는 CTR 데이터를 수시로 확인하며 성과가 낮은 소재를 제거하고,

높은 소재 중심으로 유지하는 수동 관리가 함께 병행될 때

광고 퍼포먼스가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모비온은 단독 매체보다는 기존 매체와 함께 퍼널을 나누어 운영할 때

진짜 효율이 살아나는 매체입니다.


메타나 GFA로 1차 유입을 확보한 후, 모비온으로 리타겟팅까지 설계하면

적은 예산으로도 ROAS가 잘 나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자사몰 중심 브랜드, 상세페이지 이탈이 많은 업종,

정밀한 타겟팅이 필요한 경우에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유입 대비 전환이 아쉽거나, 메인 매체 외에 보완 채널이 필요하신 광고주분들,

적은 예산으로 최적의 효율을 얻고싶으신 광고주분들께서는

지금 바로 저 권윤이 AE에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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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소비가 아닌 "투자"로 바꾸고 싶으시다면, 저 "권윤이 마케터"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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