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실무자가 알려주는 광고 유형별 전략과 실전 활용 TIP!

작성자 권윤이
작성일 2025.07.28
조회수 56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권윤이 AE입니다.


브랜드를 알리고 전환까지 연결하려 할 때, 유튜브 광고만큼 강력한 매체도 드뭅니다.

특히 요즘은 숏폼 영상의 대중화와 리드 수집 기능 강화로 인해,

단순 브랜딩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까지 설계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광고주 입장에서 유튜브 광고를 시작하려고 보면, 어떤 형식이 있는지,

어떤 유형이 우리 브랜드에 맞는지 명확히 감이 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광고의 대표 유형을 정리하고, 전략별로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성과로 이어지는지

실전 활용 TIP까지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범퍼 광고

<출처-커넥트리>

가장 짧고 가장 직관적인 광고입니다.

총 6초로 구성되며 스킵이 불가능해, 무조건 끝까지 노출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길이가 짧다 보니 깊이 있는 설명은 어렵지만,
브랜드 로고, 슬로건, 상징적인 이미지 등 핵심 메시지를 강하게 남기는 데에 적합합니다.
핵심 메시지를 짧은 시간 안에 각인시키기에 가장 효과적인 형식입니다.

특히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노출해 브랜드를 익숙하게 만들고 싶을 때 효과적이며,
보통 단독보다는 인스트림 광고와 함께 조합해 퍼널의 앞단에서 도달 수를 확보하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CPM 방식으로 과금되며, 비교적 예산 부담도 적습니다.



인스트림 광고 (스킵 가능)

<출처-커넥트리>

유튜브 광고에서 가장 자주 활용되는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광고가 5초까지는 강제로 재생되고, 이후에는 유저가 스킵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보통 15~30초로 구성되며, 전환 중심 광고 캠페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즉, 단순 조회수 확보가 아니라 사이트 방문, 리드 수집, 앱 설치,
구매 전환 등을 목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유형은 30초 이상 시청하거나, 클릭이 발생했을 때만 비용이 청구되는
CPV 기반 광고이기 때문에 효율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스킵이 가능하기 때문에 5초 안에 브랜드명과 메시지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후반에는 CTA(행동 유도 문구)를 넣어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됩니다.



인스트림 광고 (스킵 불가능)


<출처-커넥트리>

15초짜리 고정 영상으로, 스킵이 불가능한 강제 노출 광고입니다.

시청자가 중간에 끌 수 없기 때문에
브랜드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이 유형은 너무 자주 노출되면 피로도를 유발할 수 있어
타겟팅과 노출 빈도 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신규 브랜드 런칭, 캠페인 알림, 명확한 브랜드 슬로건 전달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브랜드 인식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브랜딩 외 실질적인 클릭 유도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전환 목적보다는 메시지 전달 중심으로 전략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피드(디스커버리) 동영상 광고

<출처-커넥트리>

유튜브 홈 화면이나 검색 결과, 연관 영상 추천 영역에 썸네일 + 제목 형태로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탐색할 때처럼 보이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낮고 자연스럽게 유입이 이뤄집니다.

콘텐츠를 중심으로 브랜딩을 구축하는 브랜드에게 특히 추천하는 유형으로,
리뷰, 언박싱, 인터뷰, 브이로그 형태의 광고 영상을 활용하면 성과가 좋습니다.

광고이지만 콘텐츠처럼 보여지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 구독 유도, 콘텐츠 조회수 확보, 브랜드 신뢰도 향상 등에 효과적입니다.



쇼츠 광고

<출처-커넥트리>

유튜브의 숏폼 플랫폼인 쇼츠 안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15초 이내의 세로형 숏폼 콘텐츠로, 짧은 시간에 유저의 시선을 끌고 반응을 유도해야 하는 만큼,
초반 3초에 후킹 요소를 넣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Z세대 타겟을 공략할 때는 거의 필수적인 광고 유형으로,
감각적인 연출과 리듬감 있는 편집이 중요합니다.

CTA 버튼을 활용해 앱 설치, 자사몰 유입, 쇼핑 전환 등도
유도할 수 있어 퍼포먼스 목적에도 잘 맞습니다.
메타 숏폼 광고와 유사하게 운영하면, 시청 흐름과 반응도 유사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유튜브는 광고 유형이 다양한 만큼, 목표에 따라 어떤 유형을 어떻게 조합하느냐가 성과를 좌우합니다.
아래는 실무에서 자주 활용하는 전략 구성 예시입니다.


실전 활용 TIP!!


1. 브랜딩 중심

범퍼 광고 + 인스트림 광고

범퍼 광고로 브랜드 이름과 이미지를 반복 노출하고,
인스트림 광고로 브랜드 스토리나 주요 메시지를 풀어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도달 수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메시지를 각인시키고 싶을 때 가장 많이 쓰는 조합입니다.


2. 전환 중심

인스트림 광고 (스킵 가능) + 리드폼

퍼포먼스 중심 전략에서는 클릭 후 랜딩으로 이어지는 구조보다는
유튜브 리드폼을 직접 연동해 전환 퍼널을 짧게 가져가는 방식이 더 성과가 좋습니다.
창업, 교육, 고관여 서비스 업종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3. 젊은 타겟 공략

쇼츠 광고

쇼츠 피드는 10~20대가 집중 소비하는 영역입니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뿐 아니라, 앱 설치나 간편 제품 구매 같은 행동 유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타겟만 잘 맞는다면 효율이 뛰어납니다.


4. 콘텐츠 중심 브랜드

인피드 광고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거나 콘텐츠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면,
인피드 광고는 브랜드 노출과 콘텐츠 소비를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광고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환보다는 자연스러운 유입과 시청에 초점을 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광고는 광고 단가가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정확한 타겟과 적절한 유형 조합, 퍼널 설계만 잘 된다면
그만큼 높은 반응과 전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채널입니다.

영상 하나 잘 만든다고 성과가 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어떤 광고를, 누구에게, 어떤 구조로 노출시킬 것인가
이 설계가 되어야 비로소 광고가 매출로 연결됩니다.

브랜드에 맞는 유튜브 광고 전략이 필요하시다면,
저 권윤이 AE에게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브랜딩과 전환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구조로,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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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집행, 분석까지
브랜드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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