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상위노출, 광고비 투자가 적어도 가능하다고?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이정민 마케터입니다.
우리 상품이 네이버 검색결과에 어떻게 나오는지 검색하신 경험 모두 한 번씩 있으시죠??
그럴 때마다 상단에 뜨는 제품을 보면서
‘왜 우리 제품은 상단 노출이 안될까? 광고비용을
덜 써서 그런가 ?’ 라는 생각해보셨을텐데요
정답은 NO!! 입니다.
네이버 검색 시 최상단에 뜨는 화면 바로 ‘ 파워링크 ’입니다.
이 파워링크에 단순히 접근하는 것은 광고비만 지불하면 되니
참 쉬운 일인데, 수십개의 업체들의 경쟁하고 있어서 그 중 상단에 위치하기는 어렵습니다.
" 파워링크 상단 노출 = 키워드 경쟁 "
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키워드를 무작정 많이 설정한다면 광고비만 많이 들고 무의미한 고객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질의 세부키워드 설정이 파워링크 승패를 좌우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운데이션’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많은 업체들이 뜨지만, ‘레오제이 파운데이션’이라고 검색했을 때는 적은 수의 업체만 떠서 유입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1. 키워드 설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다양한 키워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네이버 검색광고’나 ‘아이템 스카우트’와 같은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를 예로 들어볼게요.
네이버 검색광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음 사진과 같이 다양한 키워드와 그에 대한 클릭률이나 경쟁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파운데이션' 키워드 정보 >
보시다시피, '파운데이션'이라는 키워드는 검색수가 월등히 높지만 그만큼 경쟁정도도 매우 높습니다.
< '레오제이 파운데이션' 키워드 정보 >
반면에, ‘레오제이 파운데이션’이라는
키워드는 경쟁정도는 중간이지만 검색수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검색수가 어느 정도 있으면서 경쟁도도 많이 높지 않은 세부 키워드를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합니다.
2. 입찰가 설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입찰가란 광고주가 지정한 특정 키워드에 대한 금액입니다. 입찰가는 실시간 경매 시스템을 통해 설정이 되는데요, 해당 키워드에 대해 입찰가와 품질지수를 종합하여 노출 순서가 정해집니다.
* 품질지수란? 네이버가 사용자 만족도 등을 통해 광고의 품질을 점수화한 지표입니다. 품질지수가 높다면 입찰가가 낮아도 노출 순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입찰가를 너무 낮게 설정한다면 파워링크 하단에 노출이 되어 고객 유입이 감소하고, 반면 너무 높게 설정한다면 상단에 노출은 되겠지만 광고비가 높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찰가를 적당히 설정하고 품질지수를 높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어도 더보기를 눌러야만 접근할 수 있다면, 소비자들은 내 상품이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상위노출” “구매율 증대”
이 두가지가 대표님과 마케터의 목표입니다.
현명한 키워드 설정, 입찰가 조율에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이외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이정민 마케터에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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