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원준 AE입니다. 

이번 시간은 메타 광고 A부터 Z까지 알려드리는 시리즈의 세번째 시간 입니다.

메타 광고 진행 목표 설정을 완료 하셨다면 이제 세팅 진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야겠죠?

세팅 진행에 관한 인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광고 세팅의 경우 각자의 가치관 처럼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므로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있다는 점 참고하시어, 인사이트 확보를 바라겠습니다. 

광고세팅법

1. 새 캠페인 만들기

새 캠페인 만들기를 누르시면 캠페인 목표 선택에 관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광고 목적에는 인지도가 될 수도 있고 트래픽, 판매, 잠재고객 확보 등의 여러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캠페인 목표에 맞는 설정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1) 테스트 캠페인은 기존 운영 캠페인과 분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타겟 테스트에는 새 캠페인을 만드는것이 좋겠죠?)

2) 여러 목적의 광고는 캠페인을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활성화 기간이 2주 이상 진행되면 새로운 캠페인을 만들어서 세팅값을

그대로 복사하는것이 좋습니다 (머신 러닝의 데이터가 무효화 될 확률이 큽니다)

4) 기본적으로 캠페인 예산 설정을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 세트나 광고 단 별로 예산 분배를 할 수 있습니다.

2. 세트 만들기 

보통 한 캠페인의 두개 이상의 세트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는 일반 타겟없이 설정을 하고

나머지는 세부 타겟을 설정하여 분리해보는것이 데이터 분석에 유리합니다. 

1) 타겟팅이 명확한 제품이 아닌경우 어드밴티지 캠페인을 통해

광고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논타겟팅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세트 단에서 타겟만 다르게 진행하고 목적을 설정하는것이 좋습니다 (구매, 트래픽, 결제 등)

3. 광고 만들기

소재는 너무 예뻐보이는 디자인으로 시작하기 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컨텐츠를 메인으로 소재 제작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소구점을 한가지 광고단에 나타내기 보단

눈에 확 들어오는 한가지 소구점을 위주로 소재를 나타내어 내용 이해가 쉽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소재의 사진과 상세설명을 조합해 A/B테스트를 진행해서

가장 이상적인 광고 단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재의 성과가 좋지 않다고 무조건 광고를 끄는것보단

소재를 추가하며 머신러닝 간 학습된 정보를 최대한으로 이용해주세요. 

마지막으로, META 광고 진행하는 전략으로는 크게 두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트래픽 광고로 적정 타겟과 적정 소재를 분석 → 분석한 데이터로 전환 광고 진행하며 테스트 최소화 

- 적은 시간, 비용으로 빠른 데이터 확보가 가능합니다. 

전환 광고로 소재 분석 → 트래픽 광고로 타겟 세분화

- 확실하게 유효한 소재로 트래픽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식의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 궁금사항이나 문의내용은 저 정원준 마케터에게 연락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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