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 광고, 아무렇게나 시작하지 마세요!

작성자 김휘원
작성일 2025.05.12
조회수 45

최근 들어 GFA 광고의 지면이 확장되고, 효율 또한 증명되면서 많은 광고주님들이 해당 광고를 시작하려고 하십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른 수치에 실망하시는 광고주님들도 많은데, 오늘 소개 드릴 내용을 통해 다시금 마케팅 전략을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GFA는 어느 정도 데이터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게 효율이 좋음



대부분의 경우 GFA 광고를 시작하기 전, 파워링크나 쇼핑검색 등 SA 광고를 통해 어느 정도의 유입과 전환 데이터를 쌓는 게 좋습니다.


이 데이터가 있어야 GFA의 타겟팅 기능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고, 머신러닝의 기간 또한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계정으로 시작하게 되면 베이스 없이 광고기 돌아가기 때문에, 초반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2. 이미지 배너만으로 ROAS는 잘 나오지 않음


GFA는 직접전환 보다는 간접전환, 그리고 브랜드 인지와 리마케팅용으로 적합한 매체입니다.


소비자가 배너를 통해 알게 된 제품이나 브랜드를 검색해보고, SA로 유입되어 전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처럼 다른 광고 매체와 시너지를 내는 매체이기도 합니다.


즉, ROAS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광고의 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광고 전과 광고 이후 매출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다른 매체들의 데이터와 함께 분석해보는 게 더 정확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머신 러닝 단계가 필요함



GFA 또한 메타나 구글처럼 머신러닝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타겟팅을 너무 세밀하게 잡거나, 혹은 예산을 적게 투자하고 소재도 다양하지 않다면 학습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초반에 예산을 투입해서 빠르게 학습을 끝내고, 이후에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분화 작업을 시작하는 게 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4. 네이버의 GFA 광고 지면 확장



GFA 광고의 노출 영역은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습니다.


콘텐츠 화면, 뉴스, 블로그 등의 지면을 포함해, 최근에는 네이버의 메인 배너자리가 빈 시간대에 GFA 광고가 노출되기도 합니다.


굉장히 비싼 지면에 상대적으로 예산을 적게 사용해서 우리 제품을 노출시킬 수 있다는 건 충분히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FA는 단독으로 전환을 내기보단, 전체 퍼널에서 브랜드를 반복 노출하고, 관심을 끌고, 전환을 보조하는 매체입니다.


초반 성과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보다는, 데이터 기반의 운영을 통해 점진적인 최적화 흐름으로 접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GFA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아래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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