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캠페인과 세트 구분
작성자 질문자1
작성일 2024.04.11
조회수 5421
주제 : SNS광고
메체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업종 : 없음
안녕하세요.
메타 광고 처음 해보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캠페인을 하나 만들고 그 안에서 세트로 나눠서 운영하는 걸로 아는데,
그럼 이 캠페인 안에서 계속 소재 추가하고 off 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하는 건가요?
데이터를 확보해야하는 건 알고 있는데
만약 4월 한달 기준으로 운영하고 나면 다음 5월 캠페인을 새로 만들어야하는건지?
이때 새로 캠페인을 생성하면 기존 캠페인의 머신러닝으로 쌓은 데이터는 의미가 없어지는 건지?
여름세일이나 특정기간의 프로모션 진행할때 캠페인을 구분하는게 좋은지,??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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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global 홍승택 입니다. 광고 세팅은 일반적으로 브랜드 상황, 예산, 광고 제품 수, 광고 소재 수, 광고 집행 기간, 내부 kpi 등등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캠페인과 세트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하나의 캠페인 내에 여러 세트를 둘 지, 여러 캠페인에 단일 세트를 둘 지는 타겟을 어떻게 잡는지, 캠페인 카테고리를 어떻게 스케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뭐가 더 낫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메타에서는 캠페인 예산 최적화 (CBO)로 운영한다면 한 캠페인에 5개 세트 이내, 광고 세트 예산 최적화 (ABO)로 운영한다면 한 캠페인에 3개 세트 이내로 '권장'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또한 머신러닝 관련하여 러닝은 광고 세트를 기준으로 작동이 됩니다. A 캠페인으로 머신러닝이 진행 중에 B 캠페인을 생성하신다면 A 캠페인과 B 캠페인은 상호 독립적으로 머신러닝이 작동하며 A 캠페인 내에 A-1 광고 세트와 A-2 광고 세트도 독립적으로 머신러닝이 작동합니다! 참고로 매번 불필요하게 캠페인 및 광고세트를 새로 만들어서 진행하는 것은 효율 저하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진행하시게 되면 전체적인 효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머신러닝 단계가 다시 뜨는 것보다 신규 캠페인 생성으로 인한 효율 저하가 더 커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프로모션 관련하여는 기존 집행 중인 광고와 특성과 타겟, 소재의 소구가 완전히 다르다면 캠페인을 새롭게 생성하여 진행하곤 하는데 이 부분도 정답은 없기 때문에 예산과 KPI에 따라서 적합한 전략을 구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은 편하게 문의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