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직접 알려주는 광고 가이드 - 3편
작성자 조건희
작성일 2025.06.12
조회수 77
지난 5월 22일,
메타는 <2025 Meta Festival>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의 메인 세션에서는 메타가 앞으로 광고에 AI를 어떻게 접목하려는 건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 아티클에서는 메인 세션의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1편 보고 오기]
구매까지 이어지는 브랜딩 캠페인
일반적으로 브랜딩 캠페인은 명확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메타는 여러 분석을 통해 브랜딩 캠페인에서도 의미있는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름하여 'Quality Reach'.
브랜딩 캠페인을 보고 난 뒤, 고객들의 인식과 변화를 바탕으로 성과를 수치화하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브랜딩 캠페인 이전의 데이터와 이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서, 그 시기에 새로운 도달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브랜딩 캠페인에서 파생되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바탕으로한 의사결정을 하거나 더 나은 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딩 캠페인이 고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Search Lift'는 브랜딩 캠페인을 본 뒤, 관련 키워드를 얼마나 검색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캠페인의 역할과 가치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메타는 브랜딩 캠페인을 도울 수 있는 두가지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첫번째는 '메타 모먼트 메이커'입니다.
메타 모먼트 메이커는 캠페인을 시작하고, 가장 중요한 기간인 3~5일 정도의 짧은 기간에 임팩트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메타의 최대한 많은 지면을 장악하면서 캠페인의 성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두번째는 '메타 스토리 빌더'입니다.
메타 스토리 빌더는 메타 모먼트 메이커의 뒤를 이어받아 효과를 지속시키는, 시너지의 개념입니다.
고객에게 노출되는 목표 빈도를 설정하고, 광고가 노출되는 순서를 설정해 브랜드 메시지를 잠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메타는 특히 '빈도'를 강조했습니다.
대부분 시청 시간이나 재생 완료가 얼마나 되었는지를 KPI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사람이 그 영상을 몇 번, 그리고 얼마나 자주 봤는지가 더 중요한 요인이라는 뜻입니다.
이 노출 빈도가 충족되어야 잠재 고객의 인식 및 행동의 변화도 따라올 수 있으며,
주 2회 노출이 가장 성과가 좋았다고 메타는 분석합니다.
지금까지 <2025 Meta Festival>에서 소개된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되어버린 AI의 시대에서 메타를 통해 더 성과 높은 광고를 운영해야만 할 때입니다.
끝이 없는 고민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저, 조건희 AE에게 문의해주시면, 광고주님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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