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겟층을 아직도 모른다고?!
작성자 강윤혜
작성일 2023.04.07
조회수 662
- 안녕하세요. 광고컨설팅 6팀 강윤혜입니다.
- 여러분의 브랜드, 제품의 타겟은 누구인가요?
- 여성? 남성? 2030?
- 일반적으로 브랜드 포지셔닝에 맞는 성별, 연령 타겟을 잡죠.
- 다들 생각하고 있는 타겟이라 경쟁이 너무 치열하지 않나요?
- 그렇다면
- 당신이 놓치고 있는 그 타겟, 액티브 시니어를 잡아야 합니다!
- 2022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01만 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7.5%로 나타났습니다.
- 현 상태가 진행되면 2025년 고령인구 비중이 20.6%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 노인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니어 시장이 확장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우리가 아는 보편적인 시니어가 아니라 왜 액티브 시니어를 잡아야 할까요?
- 사회가 늙어가는 것과는 별개로 액티브 시니어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액티브 시니어는 1964년 이전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 중 은퇴 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집단입니다.
-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젊게 사는 시니어로 경제력과 활동성을 갖춘 신소비자입니다.
- 1. 가족보다 나를 위한 소비
- 2. 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
- 3. 다양한 경험 중시
- 4. 건강, 취미 등의 자기 관리
- 5. SNS에서 생각, 의견 표현
- 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2022년 대흥기획에서 5069 남녀를 소비 형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 건강관리, 맛집탐방, 지인 모임에 많은 돈을 사용합니다.
- 건강관리의 응답자 11%는 최근 1달 내 치료가 아닌
- 관리 목적의 의료를 위해 300만원 이상 지출했다고 합니다.
- 아직까지 그들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잘 파악이 안되시나요?
- 우리 모두가 아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임영웅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에서 그들의 등장은 센세이션이었습니다.
-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 그들의 팬은 봉사활동, 스트리밍을 위한 디지털 교육, 음반 차트 줄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팬심으로 모인 그들이 바로 액티브 시니어 그 자체입니다.
- 코로나 19 회복세로 여행산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죠.
-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제공, 활동의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시니어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여행 상품은 주로 패키지 상품 위주로 효도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외 경험이 많고,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 여행·레저 플랫폼이 등장했습니다.
- 여행다움은 여행뿐만 아니라 취미, 배움을 연계해주는 플랫폼으로
- 큐레이션 여행, 문화가 있는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기획하여 소비자의 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 액티브 시니어를 타겟할 수 있는 업종이 무엇일까요?
- 저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 그들은
- 건강관리를 위해 망설임없이 지출합니다.
-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우선인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
-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수준이 매우 높죠.
- 새로운 경험을 즐깁니다.
-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액티브 시니어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 저라면
- 나이, 인바디 측정, 기저질환을 바탕으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 상담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 균형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하는 겁니다.
- 어떤 마케팅 전략을 쓰면 좋을까요?
- 큰 글씨, 메뉴 간소화 등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할 것입니다.
- 액티브 시니어는 본인의 나이보다 5~10살 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공략해야 합니다.
- 공통점을 있는 집단만큼 강력한 힘은 없죠.
-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하여 유대감을 형성하여 활성화 사용자 수를 늘려야합니다.
- 시니어가 많이 사용하는 어플에
- 배너 광고
- 네이티브 광고를 진행하여 홍보를 할 것입니다.
- 지금까지 새로운 타겟층인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설명과 마케팅 예시를 들어봤습니다.
- 액티브 시니어에 대해 광고를 집행하고 싶은 분은 화면에 있는 번호,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 자세한 상담과 분석으로 적합한 광고 매체를 찾아드리겠습니다.
- 지금까지 광고 컨설팅 6팀 강윤혜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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