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컨설팅 6팀 강윤혜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유학,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학원은 어떻게 마케팅해야 할까요?

우리 유학, 어학연수, 워홀 준비생들의 입장이 되어봅시다.

그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뭘까요?

바로 검색이죠.

저도 어학연수를 준비할 때 검색을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검색 광고만 진행하면 될까요?

아니오, 그건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저는 네이버부터 유튜브까지 모든 매체를 검색했습니다.

유학원의 예산, 매체의 특성을 고려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유학 준비생의 마음을 사로잡고 상담까지 연결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은 

1. 검색광고

가장 기본이죠. 

유학을 준비할 때 많은 유학원을 비교, 상담을 받기 때문에 

검색광고는 반드시 진행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상위노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월 별, 분기 별로 이슈가 있을 때 메인 키워드의 공격적인 입찰이 필요합니다.

(예 : 파운데이션 입학 시기인 1, 9월에 맞춰 4개월 전에 공격적으로 노출하기)

앞서 말했다시피 업종 특성 상 고객들이 많은 업체를 비교하하고 

본인의 성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업체라고 생각될 때 상담을 요청합니다.

‘유학 준비 이렇게 쉬운거였나?’

‘상담 한 번으로 국가 선정부터 어학원 선택까지’

와 같은 매력적인 소재 작성를 작성하여 고객을 후킹해야 합니다!

2. 바이럴 광고

업종 특성 상 후기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과 

커뮤니티의 파급력이 크다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실겁니다.

‘상담받은 유학원이 프로모션 진행 중이어서 싸게 진행했다.’

‘돈이 되는 학교, 어학원이 아니라 내 목적, 예산에 맞게 적합한 곳을 추천해줘서 좋았다’

‘출국 전 준비할 것이 많았는데 잘 안내해줘서 수월했다’

와 같이 블로그, 카페의 정보성, 후기성 글로 2차 검색을 유도해야 합니다.

바이럴 광고 진행이 부담스럽다면

유학원이 제공하는 서비스

유학원만의 강점

고객의 후기

등을 주제로 자사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노출해야 합니다.

3. SNS 광고

주 타겟의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진행하면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설명회, 단기 코스 광고를 가장 많이 진행합니다.

설명회, 단기 코스 광고도 좋지만 해당 광고는 자연스러운 유입과는 다소 거리가 멉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하는 것이 유학 생활을 즐기는 모습, 유학 후의 삶이죠.

해당 내용으로 광고를 집행하여 

‘우리는 학생과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관리한다’

라는 이미지를 주어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시즌에 따른 메인 키워드 상위 노출

지속적으로 후기, 정보성 글 생산

유학 생활의 소재 

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유학원에게 추천드리는 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상담을 희망하신다면 광고컨설팅 6팀 강윤혜에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