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이버 광고의 품질지수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품질지수란 내 광고가 다른 광고와 비교해서 얼마나 검색 사용자의 의도와 요구를 충족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품질지수가 높아지면 노출 순위가 올라가거나 광고비가 낮아지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품질지수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네이버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주라면 품질지수에서 벗어날 수 없죠!

그런데 이번에 네이버에서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1) 키워드와 광고소재 간의 관련성,

2) 광고 매체의 성격과 광고 소재 간의 적절성 등에 대한 연관도 기준 등

광고 품질 기준의 강화를 통해 광고 효과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함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어떤 기준에서 광고가 노출되지 않을까요?

1. 광고 노출만을 목적으로 부적합한 소재와 내용으로 광고를 생성하는 경우

(기계적인 패턴으로 품질 낮은 광고를 생성 및 등록)

2. 입찰 키워드와 광고 소재는 각각 광고의 대항인 웹사이트와 관련성이 있어 검수를 통과했으나

키워드와 소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연관도가 인정되기 어려워 이용자의 광고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광고 효율이 현저하게 낮아 광고주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

(키워드에 관련도가 상당히 낮은 광고 소재가 노출되거나 노출 위치 대비 이례적으로 광고 성과가 떨어지는 경우)

3. 기타 서비스의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소재와 내용인 경우

내용을 종합했을 때 위의 사진처럼 광고를 설정하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키워드와 소재의 관련도가 높은지, 무의미한 키워드를 넣지는 않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등록한 키워드, 소재 등을 검토하고 수정, 보완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