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의 소비패턴, 숏핑
작성자 유호준
작성일 2024.04.30
조회수 307
요즘 젊은 소비자들의 소비에는
유튜브 등 영상플랫폼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유튜브 중 숏폼 경험의 경우,
작년대비 12.4%가 올라 68.9%가 경험해본 것으로
시청자 수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영상시청을 넘어 구매 결정에까지 영향을 주는데,
그렇게 새로나온 신조어 '숏폼+쇼핑'의 합성어
[숏핑]이라는 말도 생겨날 정도이다.
한 사례로 패션회사 LF몰에서 [패션 회사 직원들은 무슨 지갑 들고 다녀요]라는
숏폼에 나온 지갑들이 10일만에 1억원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니,
수십억원이 TV광고에 비교하면 차라리 이것과 같은 ~수백만원 금액의 숏폼을
다량 생산하는 것이 비교적 이득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영상 매체인 유튜브를 시작으로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매체, 당근과 11번가와 같은 쇼핑매체에서도
숏폼기능을 넣기 시작한 것이다.
1020세대를 시작으로 퍼지고 있는 숏핑 트렌드는
구매를 이끌어내는 직접적인 전환으로 이끌어내니
새로운 수익 모델로 부가적인 것이 아닌,
주류로 이용해 마케팅이나 광고로 이용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AMPM글로벌 장연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