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P-MAX 캠페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4팀 최원기 마케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구글 P-MAX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P-MAX캠페인은 실적최대화 캠페인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실적최대화 캠페인은 구글의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캠페인입니다.
AI 자동화를 이용하여 노출지면과 입찰 예산을 조절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최적화해주는 캠페인인것이죠.
장점
1. 채널 통합 운영
2. AI 자동 최적화
3. 간편한 관리
P-MAX 캠페인은 유튜브, 디스플레이 지면, 검색지면 등 구글의 모든 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단 하나의 캠페인 만으로 구글의 모든 채널을 관리할 수 있어 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AI 자동화를 통해 입찰과 소재 최적화, 타겟 최적화를 통해 전환율을 극대화합니다.
하나의 캠페인으로 구글의 모든 노출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하고 소재, 타겟, 입찰까지 자동으로 진행해주니
간편한 광고 관리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초기 데이터 의존
2. 충분한 예산 필요
다만 머신러닝이 초반 데이터를 바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캠페인 전체가 초기 데이터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또한 초반에 충분한 예산을 들여야 머신러닝이 안정적인 학습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예산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저절로 알아서 광고를 최적화 해주는 캠페인이다보니 그에 따른 초기 데이터를 쌓아가는 과정이 많이 중요한데요.
따라서 이런 과정에 필요한 초반 예산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는 광고의 광범위한 노출지면을 우리가 하나하나 모두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광고가 어떤지면에서 노출되는지
세부적인 데이터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AI 자동화에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실적 최대화 캠페인은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검색 광고와 같이 다른 캠페인과 같이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재 별 성과 확인이 어렵고 사전에 충분한 전환 데이터가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운영할 경우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캠페인 외 추가적인 전환을 확보하고 싶거나 데이터 분석에 충분한 시간을 쏟기 어려울 때 다른 캠페인들과 같이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P-MAX 캠페인, 실적 최대화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구글 디맨드젠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4팀 최원기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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