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1인 가구'의 가심비를 흔든 "오아(OA)", 소형 가전으로 700억 매출 신화

작성자 임한솔
작성일 2024.03.08
조회수 1107








"디자인에 반하고 성능에 놀라다 오아"





'발견'과 '발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즐거움, 휴식, 건강

소비자가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를 찾아

'합리적인' 생활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합니다.


이것은


바로 오아(OA) 브랜드의 핵심 슬로건 입니다.


   

2014년 1월,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 좋은 생활 소형 가전으로 '가습기'를 먼저 출시하여

2022년 기준 700억에 매출로 성장하게 된 브랜드입니다 .








또한 안마용품 브랜드 차트 4위를 차지하며

중소기업 브랜딩의 성공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아(OA)는


1인 가구 급증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 시장에 편승하여  


가격과 디자인에 민감한 1인 기구와 자취생 그리고 


트랜드에 민감한 2030을 타겟팅하여 마케팅에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오아(OA)는 생활소형가전 '오아'뿐만 아니라 주방소형가전 '보아르'가 있으며


오아(OA)는 생활소형가전인


2014년 소형가습기 출시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짧은 주기로 '신제품을 런칭'해 나갔는데요.








이는


트랜드에 민감한 소비자인 2030을 타겟하였기 때문에

신제품 출시 주기가 다른 타사보다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덕분에


2024년 현재

소형가습기 뿐만아니라 에어워셔, 셔큘레이터, 해풍퇴치기, 휴대용선풍기, 블루투스 스피커, 안마기 


마사지기, 전동칫솔, 칫솔살균기,  선풍기,  다리미,  구강청정기, 고데기, 드라이빗 등을 출시 하였는데요.



생활용품 뿐만아니라 가정, 뷰티, 차량, 캠핑용품으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오아(OA)의 상품 구성군과 대표 사이트를 보면 



1인 가구와 자취생, 그리고 2030주요 타겟으로 잡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1인 가구 그리고 자취생들은 알 것입니다.


'점점 집에 오아(OA)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혹시?

오아(OA)에 점점 스며들고 있구나 느낄 때 있지 않나요?









<오아(OA) 퓨어 미니 소형 공기 청정기 / 출처: 오아(OA)>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와 같은 1인가구 2030 자취생 소비자 A


위 이미지와 같은 

'오아(OA) 퓨어 미니 소형 공기 청정기'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34800원입니다.


그런데 디자인도 고급지고 깔끔하고 어떤 집에 놓아도 인테리어 효과가 좋네? 인스타 감성이야!


그리고 후기도 좋네?


막상 써보니 가격대비 성능도 좋아


그리고 CS/AS도 무료야 



이런 오아(OA)제품을 

 

1인 가구, 자취생, 2030이 주로 자주 이용하는


매체에

광고하면 

어떨까요?




<2030이 주로 이용하는 지그재그라는 매체에 광고한 사례>


제품 특성에 맞는 정확한 타겟팅을 하고


그것과 맞는 매체광고로


잠재 및 충성고객확보 및 전환율 등을 올리는 거죠!!






+



<블로그 체험단의 후기 글>



또한 


소형전자제품의 기능에 불신하는 사람들을 이용해 


'후기' 광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바이럴 광고'인데요.


오아(OA) 역시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을 통해 성장한 회사입니다.









<2021년 손나은을 기반한 공격적인 바이럴 마케팅>



그리고 매출이 얼마 정도 발생하자

오아(OA)는 신생 브랜드 이기 때문에

자사 브랜드를 더욱 브랜딩 하기 위해

대표 인플루언서나 아이돌을 앞세워 공격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였고요.






 


또한 


2022년 TV광고, TV협찬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 오아(OA)는








2024년 현재

브랜딩에 성공하였고

충성고객이 확보오아(OA)

대표 쇼핑검색광고, 쇼핑DA광고를 제외하면

신제품 출시 언론매체 바이럴 광고 위주로 진행 중입니다.












"저, 임한솔과 함께라면


여러분들의 제품/서비스들도


충분히


'오아(OA)' 처럼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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