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소비습관을 파악하라! MZ를 사로잡는 SNS마케팅 트렌드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2팀 허나연AE입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 3가지의 소비습관은
고스란히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MZ세대의 소비습관 3가지를
SNS 마케팅 트렌드로 어떻게 풀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외부기고
1. 개인화를 통해 공감 유도
SNS는 공감의 교류 채널입니다.
그만큼 좋아요, 댓글, 공유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노출의 범위가 커지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팔로워들에게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예로 MBTI가 유행이 지났다고 해도
많은 유저들에게 노출 가능한 큰 키워드입니다.
특정 MBTI에게 맞춤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서
콘텐츠 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승리 공식 중 하나입니다.
출처 : 광고 라이브러리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개인 특성들을 모두 활용한 마케팅들은
모두 알고리즘에 선택을 받았습니다.
개인마다 하나씩 부여된 특성을 이용한 공감 콘텐츠를 활용해 기획하면
큰 효율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스포츠월드
2. 인플루언서의 결을 맞춰야합니다.
광고여도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콘텐츠라면
모두가 용서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인플루언서의 팔로워들이 관심을 가지고 광고를 소비해줍니다.
단,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와 결이 맞아야 합니다.
많은 팔로워들의 롤모델 역할을 수행하는 '뷰티 인플루언서' 라면
혹은 '패션 인플루언서' 라면 그동안 업로드된 지난 콘테츠들와의
연속성과 관련성이 있어야 합니다.
3. '착한 마케팅'을 한다면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SNS 마케팅에서 CSR 콘텐츠를 올린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2차 확산'입니다.
"우리 브랜드에서 이렇게 착한 일을 해요!"라고 아무리 외쳐도
보는 사람들이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면
그건 브랜드만의 일방적인 생각인 것이 되는 거죠.
그래서 CSR 콘텐츠에서는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고객들의 인식을 제고하려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꾸준함'이라는 단어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려운 말입니다.
꾸준히 하나의 메시지를 일관되게 노출한다면
어느 순간 누군가는 인정하며 2차 확산을 할 것입니다.
오늘은 MZ세대의 소비습관을
SNS 마케팅 트렌드로 어떻게 녹였는 지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언급한 트렌드 외에도 다른 트렌드들이 있습니다.
SNS 마케팅 트렌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