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광고 VS 네이버 검색광고 어느 쪽이 효율적일까?
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3팀 이가람AE입니다.
우리들은 무언가 얻고 싶은 정보가 있을 때 "검색"을 합니다. 또는 상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도 그렇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체는 역시 네이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검색과 탐색의 영역이 구글이나 유튜브 등으로 많이 확장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은 검색광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광고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노출위치
네이버는 검색결과 최상단에 파워링크가 노출되며 PC/모바일 각각 10위, 5위까지 노출되고 나머지는 더보기로 접혀있습니다. 키워드마다 다르지만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그만큼 입찰가를 높여야 하는 등 경쟁이 강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구좌
구글 구좌
구글은 네이버와는 달리 명확하게 섹션이 나뉘어 노출되지 않습니다. 유튜브에 광고가 노출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그래서 광고 진행 시 1페이지 내 상단에 노출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구글과 제휴된 네트워크 페이지에 검색결과가 노출되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입니다. 유튜브 내에 보이는 텍스트 형태의 광고가 바로 구글 검색광고랍니다.
예산
온라인 광고의 특성 상, 그리고 CPC 과금 형식이라는 특성 상 소요되는 비용은 유동적경쟁입찰방식이다보니 타 업체보다 높은 입찰가와 품질지수를 가지고 있다면 상위에, 아니라면 하위에 노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기에 검색광고 진행 전 가장 먼저 진행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추출하고, 데이터를 분석해나가며 키워드를 확장, 제외 네이버는 네이버 광고시스템을 통해 키워드별 입찰가와 수요량을 조회하면서 예상 비용을 산출합니다.할 수 있는데요. 그에 따라 전략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구글 역시 구글 애즈 내에서 어느정도의 입찰가와 키워드 수요량을 알 수 있으며 네이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도와 낮은 비용으로 검색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노출 위치와 빈도가 달라지긴 하지만요.
타겟팅
검색광고는 디스플레이 광고와는 달리 실제로 그 상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한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로 인해 어느정도의 타겟팅이 되어있다고 볼 수 있어 타겟팅을 설정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보다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해 특정 업종의 경우 타겟팅을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네이버는 지역 기반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 맛집의 경우 해당 지역에 송출하는 키워드와 전국으로 송출하는 키워드 등으로 나누어 진행해볼 수 있겠죠.
구글은 좀 더 세분화되어 성별, 나이, 지역과 더불어 관심사를 설정로그인 기반으로 사용자의 정보를 활용해 광고를 노출하여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시키는데요. 평소에도 사용자가 관심있어하는 활동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알고리즘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광고에도 활용하는 것이죠.
마치며
말씀드린 세 가지 뿐 아니라 확장소재나 키워드 형태, 리타겟팅, 캠페인 목표 설정 등 구글과 네이버는 검색광고의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세팅하여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럴 때에는 네이버와 구글의 공식광고대행사이자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AMPM Global과 함께하신다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지금까지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3팀 이가람A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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