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광고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패션 업종 이야기
안녕하세요 AMPM 전석희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패션업종 브랜드가 네트워크 배너 광고 매체,
ADN 및 모비온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ADN>
우선 간단하게 ADN과 모비온의 특징에 대한 설명과
각 매체 별 패션 업종 활용 팁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비온]
우선 모비온은 네트워크 베너 매체로 관련 매체 중에서도 국내 최대 네트워크사 입니다. 최대 규모인 만큼 협력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패션
업종 광고주분들께 유용한 점은 협력사 중에서도 신세계, 롯데, 이마트몰
등 많은 종합쇼핑몰이 있기 때문에 해당 종합쇼핑몰 내에서 배너 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세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통신사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분석해 타겟팅 할 수 있고 고가치 유저를 선별해 타겟화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뿐만이 아니라 고객의 액션에 따라서 모수를 세분화해서 정교한 타겟팅 광고를 운영 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소비자의 구매 여정에 따라서 맞춤형 타겟팅을 할 수
있는데요.
사이트에 유입된 고객의 쇼핑행동을 분석하고, 사이트 이탈한 고객을
재유입 될 수 있도록 세그먼트별 맞춤 마케팅 메시지를 발송하고 사이트에 재방문한 고객에게 맞춤 상품 추천,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 등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비온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성향매칭 기능입니다. 경쟁사의 모수를 끌어와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자사 몰에 방문하지 않은 고객이 타사에서 관련상품을 검색 또는 구매하는 액션을 취했을때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사몰의 상품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모비온은 넓은 게재지면을 통한 노출로 브랜딩과 제품군의 시장경쟁이 높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인 매체입니다.
따라서
레드 오션인 패션업종에서 활용하기에 정말 좋은 매체라고 할 수 있죠!
[ADN]
ADN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드릴게요.
저희가 ABC마트나 무신사 아니면 자사 쇼핑몰 등의 사이트를 방문한 이후에 웹서핑을 하다 보면 자꾸 제가 본 상품 및
관련 상품들이 옆에 떠다니게 되죠? 이런 매체를 바로 네트워크 배너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ADN은 국내 최초 온사이트 마케팅과 배너광고가 동시에 진행이 되는 매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오프사이트 마케팅과 자사 사이트 접속 이력이 있는 고객 상대로 오프사이트 마케팅을
결합하여 진행이 가능한 것이죠. 보통의 네트워크 배너들은 구매 유도 보다는 사이트 유입을 위한 것에
초점을 두는데 ADN의 경우, 키워드, DMP등을 통해 오프사이트 마케팅을 진행하고 푸시패널, 상품패널, 클로징패널 등을 통해 온사이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죠.
쉽게 말하면 패션 업종을 예시로 들었을 때 맨투맨, 청바지, 코디 추천 등과 같은 키워드의 타겟팅을 하고 자사 사이트로 유입이 되었을 시 푸시패널, 상품패널, 클로징패널을 통해 구매 유도 및 이탈 방지를 하는 것입니다!
[매체별 비교]
그렇다면 이 두 매체, 뭐가 어떻게 다른 걸까요?
일반적으로 두 매체 중에서 고민할 때, 광고주님의 상황에 따라 선택합니다.
100만원 이상의 예산으로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신 광고주분께는 모비온을,
소액의 예산으로만 집행하고 싶으신 광고주분께는 ADN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선 다음 시간에 직접 CASE를 선별해 예로 들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패션 업종 배너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해당 내용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전석희 AE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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