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광고 전환율이 떨어지는 이유?
작성자 정태하
작성일 2025.04.29
조회수 116
안녕하세요. 광고 퍼포먼스 1본부 3팀 정태하 AE 입니다.
최근들어 인스타그램 광고가 많이 포화상태로 접어들고 있어 많이 집행하고 있는 만큼
인스타그램 피드 노출 구조가 친밀도 기반에서 몰입도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고
유료 광고의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중 하나는 과거에는 팔로워 기반 + 게시물 '좋아요/댓글' 중심 노출 이었지만
현재에는 재방문율, 콘텐츠 소비 시간, 저장/공유가 핵심 지표로 변경되면서
-> 유익한 콘텐츠보다 '머무르게 만드는 콘텐츠'가 유리
이러한 것을 최근 사례로 보았을 때
정제된 이미지의 경우 CTR , ROAS, 평균 체류시간 이 가장 낮고
제품 리뷰의 숏폼의 경우 CTR, ROAS , 평균체류시간이 좋은 편이지만
UGC 일상 루틴 콘텐츠의 경우 CTR, ROAS, 평균 체류 시간 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가공된 브랜드 콘텐츠보다
실제 소비자 경험형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더 적합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인사이트들을 요약하면
좋아요 중심 -> 시간 점유 중심 알고리즘 변화
포스터형 이미지 광고의 효과는 감소중
제품 소개보다는 사용 후기 기반 콘텐츠가 플랫폼 성과를 좌우
콘텐츠 1개당 전환 성과의 편차가 커져. A/B 테스트의 중요성 증가
현 메타광고의 진행중인 내용 요약했습니다.
이러한 메타광고에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전화 혹은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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